으음…로그 해석하고 보니 선택지 선택을 잘못 했군요;;
미션 진행중에는 시간 없어서 로그를 안 읽고 대충대충 엔터만 누르다 보니 이런 실수를-,.-;;
문득 내가 윈더스로 이적한지 얼마나 지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세어 보니 거의 2년? 1년 반?쯤이 지났더군요.
이건 좀 너무한가 싶어서 LS 사람과 빨리 10랭크까지 끝내 버리자고 말 해 뒀으니, 조만간 랭크 10이 될 것 같습니다~_~

Rakoh Buuma : 요즘에는 수호전사가 미션 내용을 검열하게 되어서 불편해.
뭐, 그건 둘째 치고, 다음 미션은 눈의 원의 원장이 낸 것. 서고 청소 협력 요청이야.
어째서인지 너를 지명했는데 저번에 꽤나 마음에 들 일을 한 거야?
[윈더스 물의 구 · 눈의 원]
Tosuka-Porika : 무우. 무무무무우. 무무무무무무무무……무우!
……무!? 너는 이전에 내가 낸 그 미션을 해결한 모험자이지?

Tosuka-Porika : 무무무……. 실은 말이야, 이번에 너를 부르기 위해 게이트 하우스에 낸 미션 내용은 새빨간 거짓말이야.
아지도마루지도 일도 있어 수호전사가 미션 내용에 눈을 번득이고 있어서 이렇게 할 수 밖에 없었어…….
……그런데 너는 저번에 내가 낸 미션을 기억하고 있나?
전후 20년간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신들의 책」……. 그것을 도둑 미스라의 손에서 되찾은 건이다.
그 때 아지도마루지도에게 빼앗긴 「신들의 책」은 그 후 녀석 자신의 손에 의해 무녀님 곁에 전해졌다고 한다.
그리고 전날……. 무녀님은 나를 천의 탑으로 부르셔 「신들의 책」을 건네주셨다.
무녀님은 이것을 봉인도서로서 두 번 다시 세상에 알려지지 않도록……이라고 명하셨다.
……무무무무우……. 그렇게 명령 받으면 그렇게 해야만 해! 하지만, 하지만, 역시 그것만은 못하겠어!
내 곁으로 돌아온 신들의 책은 역시 백지였다고! 이 사실로부터 눈을 돌릴 수는 없어! 눈의 원은 그 이름대로 윈더스의 눈!
눈이 진실을 향하지 않으면 눈의 원 원장으로서 모두에게 얼굴을 들 수 없어…….
그래서. 모험자여, 지금부터의 이야기는 아무 말도 하지 말아 줘. 결코 누구에게도 말 해서는 안 되는 내용이다.
내가 아직 사서였을 때 그 당시의 원장……카라하바루하 원장에게 「신들의 책」에 대해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지.
「신들의 책」이란 말이야, 초대(初代) 무녀님께서 남기신 「진실의 역사서」를 가리키는 것. 초대 무녀님의 뒤를 잇는 대대의 무녀님을 위해 쓰신 것…….
그리고 그 책에 쓰여진 내용은 「진실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이라고 대대로 원장에게 전해져왔다 한다.
그래서 「신들의 책」은 강력한 마력으로 봉인되어 있어 그 책을 펼치기 위해서는 많은 마력과 무녀님의 가슴에 있는 「죄의 별」(まがつみの星: 뭐라 해석해야 좋을지 난감해서 대충 옮김)을 필요로 한다고 해.
……카라하바루하 원장은 무녀님을 어떻게 설득했는지 모르겠지만 「신들의 책」을 펼칠 허가를 얻었다.
원장은 책의 봉인을 풀기 위해 호루토토 유적의 마법탑의 마력을 써……
……그리고 「신들의 책」에서 몇몇 진실을 알았다. 「진실이기 때문에 위험한 것」을.
그리고 그가 연구를 행한 것이 트라이마라이 수로 안쪽에 있는 연구실…….

Tosuka-Porika : 이른바 윈더스 제6의 원. ……「마음의 원」이다…….
모험자여, 그 원으로 가 줘. 마음의 원에 가면 카라하바루하 원장이 연구하고 있던 뭔가가 남아 있을 거야.
이 책의 문자가 어째서 사라졌는지 그 이유를 찾아야만 해. 그리고 어째서 그것이 윈더스가 멸망한다는 전설이 되었는지…….
그래, 이것을 줘야겠군. 마음의 원은 아마 이 반지로 열릴 거야. 눈의 원의 반지다, 잃어버리면 안 돼.
(눈의 원의 반지를 입수)
[마음의 원]
(바닥에 떨어져 있는 책을 만지려 하자)

Star Sibyl : 만져선 안됩니다!
그것은 금서입니다. 뛰어난 모험자라면 구별할 수 있으시겠지요? 그 책이 발하는 위압적인 마력…….
그래서……당신은 어떻게 이 방에 들어요셨지요? 천의 탑의 제 방을 통하는 것 외에 이 방으로 내려오는 마법은 없을 터.
저 문으로 왔다면 문의 열쇠가 필요……. 눈의 원의 반지가…….
……. 혹시 당신은 그 사람의 반지를……? 그 혼란으로 잃어버린 카라하바루하의 반지를 찾으신 겁니까?
(‘그렇다’고 대답)
Sibyl :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그렇다면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Sibyl : 여기는 「마음의 원」. 25년 정도 전에 만들어진 숨겨진 6개째의 원. 「소환」마법을 연구하는 원입니다.
여기에서 연구를 계속하던 분은 30년 정도 전에 제게 이렇게 주장했습니다. 「자연에 깃든 마법력에서 마법을 만들어내는 마법술은 이미 갈 곳까지 가 있다」…….
그리고 그는 생각했습니다. 자연이 아닌 생물로부터 마력을 끌어내는 이론을. 생물로부터 힘을 끌어내 그 생물과 같은 힘을 발휘하게 하는 마법입니다.
……그 이론은 생물의 생명의 존엄을 위태롭게 할 가능성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당시의 5원 원장중에는 반대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힘이 필요했습니다. 평범한 생물로서는 정말 작은 힘 밖에 얻지 못하겠지요. 하지만 위대한 짐승의 힘이라면 일부라도 터무니없는 힘이 될 터…….
……. 그 힘 덕분에 윈더스는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 때문에 잃은 것의 크기는……. 당신도 조금은 아실 터…….
여기에 있는 책을 읽은 후에는 돌아가세요. 당신을 여기에 이끈 것이 카라하바루하의 별이라면 저는 쫓아내지도 책망도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여기 중앙탑의 마봉문 앞은 국민이라 해도 출입이 금지된 장소. 그것에 관해서는 다시 처벌을 생각하겠습니다.
아셨지요, Kageo……. 당신을 이끄는 별이 있기를.
[윈더스 물의 구 · 눈의 원]
Tosuka-Porika : 무무!? 오오, 이제야 돌아오는군.
어땠어!? 뭔가 단서는 없었어!?
뭐, 뭐뭐뭐뭐뭐!!! 무녀님께서 오셨다고오!?

Tosuka-Porika : 이게 무슨 일이람……. 이대로라면 내게도 문책이 있을 지도……. 암로 따위에 갇혔다가는 인생 종 치는 거다아!
무무, 모험자! 내 평생의 소원을 들어 줘. 이것을 소중히 지니고 있어 줘.
그리고, 마, 만약 내가 감옥에 갇히게 되면 이것을 방패로 무녀님께 내 자유를 부탁드려 줘.
무무무! 무녀님을 위협하는 게 아니야. ……그래, 교섭! 교섭하는 거라고!
아무한테도 말 해선 안 돼! 자아, 빨리 돌아가!
(마력을 잃은 신들의 책을 입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