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필로그도 로그가 적은 편이 아니라 적당히 나누어서 올립니다.
[바스툭 대공방]
Cid : 오오, 자네를 기다리고 있었지. 힘든 싸움을 한 후이니 자국에서 휴양이라도 하고 있는 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던 듯 하군?
연락이 되지 않아서 곤란했어. 심부름 보낸 사람도 도움이 안 되었던 것 같고 말이야…….
어쨌든 텐젠군의 출발에 늦지 않아 다행이네.
다른 모두와는 만났지만 자네만은 아직 안 만난 것 같으니 말이야.
……응? 텐젠군은 어디로 출발하는 거냐고?
그의 조국, 동쪽에 있는 나라이지. 조국을 위협하던 「허무한 어둠」의 움직임이 멈추었다는 보고가 들어간 것 같아.
이 대륙으로 왔을 때와 같이 노그 해적들의 힘을 빌려 돌아간다더군. 그래서 바스툭에 있는 천정당이 노그까지 바래다주게 된 것이지.
자, 텐젠군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도록 하지.
[바스툭 항구]
Tenzen : Kageo님! 와 주셨구려!
무슨 일이 있어도 조국으로 떠나기 전에 Kageo님을 만나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소이다.

Tenzen : 은의를 입었으면서도 당신에게 의롭지 못한 행동을 하고야 말았소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배를 갈라 변명을 대신할 생각이었소. 그러나……
(순간, 예전에 텐젠과 이야기 중이던 여닌쟈가 나타난다)

??? : 우리 조국에서는 「허무한 어둠」의 위협은 사라졌지만 그 어둠이 낳은 분란이 백성에게 무참하기 그지없는 참상을 가져왔습니다.
이것을 진정시키기 위해서는 꼭 텐젠님께서 돌아오셔야만 합니다.
Kageo님의 분이 풀리지 않으시다면 대신 제 피와 살을……
(‘텐젠을 용서한다’고 한다)
Tenzen : Kageo님. 나는 그 호의를 평생 잊지 않겠소.
Tenzen : 나는 이제부터 내 조국에 안녕을 가져오도록 몸과 마음을 다할 것이오!
그때는 Kageo님께 우리나라를 꼭 보여주고 싶소.
……특히 벚꽃이 피는 계절의 아름다움을…….
Cid : 이야기 중인데 미안하군. 천정당 사자가 보고 때문에 얼쩡거리고 있다. 아무래도 배 준비가 다 된 것 같아.
Tenzen : Kageo님. 다음에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길.
당신이 내게 전해준 희망이 있는 한 우리 인연은 끊어지지 않을 것이오.
[남 산도리아 · 캇팔 백작저]
Hinaree : 모험자님. 오랜만입니다. ……어머나?
(루브란스가 뛰어들어온다)
Louverance : 모험자, 겨우 찾았다! 이제까지 대체 어디에 있었던 거냐!?
길드 잔교에서 네게 한 말, 놈에게 확실히 전했나!?

Louverance : 캇팔 백작부인. 당신의 평온한 시간을 망쳐 미안하오. 하지만, 내게는 생사가 걸린 중요한 일.
……모험자, 너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비열한 피가 흐르는 놈은 어디에 있나!?
Hinaree : 비열한 피? 루브란스, 혹시 당신이 말하고 있는 것은 붉은 가면을 쓴 남자 이야기인가요?
Louverance : !? 히나리 숙모님, 설마 놈은 숙모님께 무슨 짓을!?
Hinaree : 진정하세요, 루브란스.

Hinaree : 실은 이분께서 붉은 가면을 쓴 남자에게 당신에게 말을 전해 달라 부탁받았다고 합니다.
Louverance : 대체 뭐라고!?
Hinaree : 「울가란 산맥에서 기다리겠다. 기사로서 긍지 있는 결투를 원한다」고…….
(말을 듣자마자 루브란스가 뛰어나간다)
Hinaree : 저렇게나 흥분하다니. 루브란스는 괜찮을까요?
울가란 산맥까지 그를 따라가 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울가란 산맥]
(대치중인 두 명의 루브란스.
‘그만둬! 루브란스’라고 소리치자 한 쪽이 PC쪽을 보는 순간 다른 한 쪽이 공격해 쓰러뜨린다)
Louverance : 핫핫핫하! 드디어 이 기술을 완성했다!
만약 환생이 있다면 다음에는 승려로라도 환생해라! 이 세상에서 범한 죄를 갚기 위해서 말이야!
네 덕분이다, 고맙다, Kageo.
놈은 나를 얕보고 있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옛날의 나와는 다르다. 드레드 드레곤에게 패배했을 때부터 수행을 다시 했다.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것도 모두 세상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어둠의 왕을 물리치고 검은 신을 물리친 나는 그들 위에서 날뛰는 수수께끼의 존재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에게 도전해야 한다!
이런, 쓸데없는 소리를 했군.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는 내게 맡겨 두어라.
그럼 어딘가에서 다시 만나자. 내가 이 세상을 구할 때, 다시.
[남 산도리아]
(캇팔 백작저에서 봤던 수도승이 그 집에서 나오는 것과 맞닥뜨린다)

Meransarget : 그 기사분, 굉장히 노기등등해 다치시는 것이 아닌가 하고 걱정했습니다. 무사히 돌아오신 것 같아 다행입니다.
예? 상대는 목숨을 잃었다고요?
끔찍한 일이군요. 그분을 위해 제가 기도를 할까요?
(‘아니오’라고 대답)
Meransarget : 후후후……두려우십니까? 그분의 영혼은 당신께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길드 잔교에 설치한 함정을 네가 무참히 부수지만 않았으면 나는 죽을 필요도 없었는데……」라고.

Meransarget : 이런이런. 네 무반응에는 질리는군. 내 연극이 재미없나?
어쩔 수 없군. 지금까지 있던 일을 생각하면 네가 어지간한 일로 놀랄 리도 없으니 말이야.
그럼 재회를 기원하도록 하지. 이 시시한 세상에, 지루하게 계속되는 일상에.
Meransarget : 정말 화나는군. 우리가 목숨을 걸고 개척한 운명은 마치 예정대로였던 것 같은 평온함이다.
가차없이 미쳐 날뛰었던 것은 우리 운명뿐. 일이 예정대로 진행되었다면 서국(西國)에서 타브나지아 부흥의 원조를 받을 수 있었을 텐데……
눈독을 들였던 「타브나지아 마석」은 프리슈의 손으로 남신에게 꽂혀 사라지고 말았다.
덧붙여 추기경의 정체가 그렇다는 것을 안 지금은 놈을 적으로 돌리는 것은 더 없는 바보짓이 되었다.
게다가 모두가 원하는 낙원, 알타유 땅을 이 눈으로 보고만 내게는 낙원의 문에 대한 흥미도 사라졌지.
……하지만 뭐, 됐다. 이 이상 놈을 사칭하지 않아도 되게 된 것만으로도 다행이지.
평범한 사람이 되는 것은 편하지만 분수를 모르는 바보가 되는 것은 고행이니 말이야.
너도 놈과 몇 번 만나서 알았겠지? 미스탈가에서 태어나는 자는 모두 열혈에 튀고 싶어하는 성격……
게다가 바보다. 어쨌든 놈은 미스탈가를 몰락시킨 원인인 「결투」를 쾌히 승낙했다.
……뭐? 그렇기 때문에 그런 연극으로 결말이 난 거라고?
그렇군. 내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이름을 바꾸고 지금 다시 한 번 재출발 하면 될 뿐이다.
나는 「재생의 거울」만 있으면 어떤 죄도 볼 수 있다. 어떤 자든 내게 협력하겠지.
타브나지아 부흥, 후작가의 재건, 기사단의 신생. 그리고……
레브멜가의 이름이 부활한다.
Kageo, 나도 놈도 단 하나 닮은 것이 있다.
역사에 「이름」을 남길 때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럼 실례하겠다. 안녕히, Kageo.

[윈더스 항구]
Chipmy-Popmy : 예전에 어업 길드 선상 위안 대회에서 유랑 코미디언이 왔는데 말이야.
너무 재미없어서 배에서 떨어지는 녀석이 속출해서 말이야!
그런 시시한 연예인 놈들은 바나딜에는 필요 없어. 그래서 유배시켜 버렸어.
아, 하지만 무인도는 아니야. 비비키만에 있는 푸르고노르고섬이야. 그곳에 사는 녀석에게 평생 신세나 지라고 말이야.

Chipmy-Popmy : 지금쯤 녀석도 그 3인조의 개그에 골치를 썩이고 있을 거야. 고소하다. 가하하하하!
[비비키만 · 푸르고노르고섬]
??? Warmachine : …….
(반응이 없는 듯하다.)
(PC쪽으로 만드라고라 3마리와 그 뒤를 쫓아서 타루 3남매가 뛰어온다)
Cherukiki : 앗! Kageo다!
Kukki-Chebukki : 앗싸! 손님이 3명에서 4명으로 늘었다!
Makki-Chebukki : 사탕 줄 테니까 우리 개그를 듣고 가라구!
안녕하세요~
체부키스입니다~
있지 있지 들어 봐, 전에 말이야~.
우리가 커다란 걸 쓰러뜨려서
세상을 구했잖아~.
그것도 정말~
어쩌다 보니까 그렇게 된 거라니까~?
방심시키기 위해
조종당하는 척하느라~
정말 힘들었어~.
이야아,
막키씨는 막키(말기) 증상이었구나~. ※문장 흐름상 마키를 일본 발음 막키로 표기.
어머나,
쿡키씨는 쿡키리(확실히) 보고 있구나~. ※문장 흐름상 쿠키를 일본 발음 쿡키로 표기.
그래서,
체루키키씨는 체루 하고 키키(위기)일발이었어~. ※체루는 우리말로 해석 불가;; 의태어(?)
……그, 런, 데, 들어 봐!!!
Kageo라는
모험자라면 「우리가 쓰러뜨렸어」는!!!
보오겐, 쟈-!!! (ぼうげん、じゃ 망언, 이야)
Makki-Chebukki : 보오켄샤. (冒険者 모험자)
Kukki-Chebukki : 보오겐쟈. (ぼうげんじゃ 망언이야)
Cherukiki : 보오겐쟈. (暴言じゃ 폭언이야)
Kukki-Chebukki : 무하하하하핫~!
Makki-Chebukki : 야하하하하핫~!
Cherukiki : 뇨호호호호홋~!
(‘웃어? → 아니오’ 선택. PC가 고개를 저으며 한숨을 내쉰다)
Makki-Chebukki : 정말! 실례야-! 웃으라고-!
화난다! 좋-아, 다 같이 돌격이다-!
메-☆
Kukki-Chebukki : 테-☆
Cherukiki : 오-☆
(PC에게 메테오 마법으로 운석이 떨어지지만 부키체부키가 나타나 막는다)
Vukki-Chebukki : 미완성이기는 하지만 이 궁극마법을 쓰다니……!
너희들 대체 누가 보낸 자객이냐!
Cherukiki : 보냈대!
Kukki-Chebukki : 자객이래!
Makki-Chebukki : 실례야-! 아저씨, 우리는 우는 아이도 뚝 그친다는 「진짜 웃기는 코미디언」 체부키스라고!
Vukki-Chebukki : 에이, 뭐든 됐어! 어쨌든 그 궁극마법은 내게 안 통해!
우리 부인이 쓰는 진짜 메테오에 몇백 번이나 뻗은 적이 있는 나다!
백 년 만에 여기에서 만나는군! 상대해 주마! 와라, 악의 노상 연예인놈!
Makki-Chebukki : 우리도 엄마가 물려준 궁극마법이라고-!
간다-!
메-☆
Kukki-Chebukki : 테-☆
Cherukiki : 뇨오오오오오-!☆
(메테뇨를 맞고 쓰러져 버린 부키체부키)
Kukki-Chebukki : 어쩔 수 없네-.
Makki-Chebukki : 하지만 봐, 악의 아저씨를 해치운 것 같아! 앗싸-!
Vukki-Chebukki : 으으으으으으으으!
오오오오오오오오옷!!!
오오오오오오오오옷!?
……그, 그 어정쩡한 궁극마법 「메테뇨」를 쓰는 너희는 혹시……!
타브나지아에 남겨두고 오고 만 내 사랑하는 아들과 딸, 씩씩하고 총명하고 사랑스러운 마키, 쿠키, 체루키키인가!?
Makki-Chebukki : 그건!?
Kukki-Chebukki : 혹시!?
Cherukiki : 아저씨가!?
Vukki-Chebukki : 그래! 너희 아빠다!
Cherukiki : 아빠-!
Kukki-Chebukki : 아빠-!
Makki-Chebukki : 아빠-!
……약았어, 너희 둘!
Vukki-Chebukki : 그래그래. 내가 없어서 죽 외로웠겠구나. 괴로운 일도 많이 있었겠구나.
앞으로는 죽 같이 즐겁게 살자. 내가 결코 너희에게서 떠나지 않을 거야.
Cherukiki : 아빠-!
Kukki-Chebukki : 아빠-!
Makki-Chebukki : 아빠-!
Vukki-Chebukki : 그래그래. ……아니, 기다려. 그게 아냐, 그게 아니야!
너희들, 나를 「파팡」이라고 불러라! 나는 그렇게 불리는 것이 꿈이었다!
Kukki-Chebukki : 파파-앙!
Makki-Chebukki : 파파-앙!
Cherukiki : 파파파-앙!
Vukki-Chebukki : 이런이런, 감정이 격해져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말았군.
나는 한동안 이 아이들과 이 섬에서 살 거야. 나중 일은 모르겠지만 전부 이 아이들을 위해 살아갈 생각이다.
너도 알고 있듯이 나는 나쁜 사람에게 쫓기고 있는 몸. 언젠가 네 힘이 필요할 때가 올지도 모른다.
그 때는 부디 힘을 빌려줘. 잘 부탁한다.
아니, 아니, 그보다도 그랬지. 중요한 말을 해야지.
자, 너희도 같이 말하자. 우리를 이끌어 만나게 해 준 모험자님께 「고맙습니다」라고 말이야.
정말로, 정말로 고마워.
Makki-Chebukki : 상큐-. (땡큐)
Kukki-Chebukki : 상큐-. (땡큐)
Cherukiki : 사장가큐-. (구구단 3×3=9 일본식 표현인 듯)
Vukki-Chebukki : 뭐라고!?
이거 실례했군. 대륙에서는 그런 것이 유행이지.
그럼. ……땡큐.
(사탕을 입수)
[마우라]
Shikaree X : 어-이! 잠깐 기다려-!
……어라? 언니는 같이 있는 거 아니야!?
그렇다면, 혹시 언니가 본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여기에서 배를 탄다는 이야기를 듣고 온 거야?
Shikaree Y : 바보 아냐? 그런 일개 모험자에게 죄 사냥꾼의 극비정보가 흘러들어갈 리가 없잖아?
언니라면 여기 대장간에 눌러앉아 일하고 있는 쿠 렌발랄라코를 만나고 있어.
Shikaree X : 엣!? 그 사람은 확실히 어머니의……
(스카리Z가 대장간에서 나온다)
Shikaree X : ……앗! 언니!
Shikaree Z : 오랜만이구나, 스카리Y, 스카리X.
그리고 Kageo. 이런, 여기에 오다니 감이 좋군. 너는 사냥꾼 자질이 있어.
스카리Y와 스카리X에게 이미 들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나는 본국으로 한 번 돌아가야만 한다.
여기에서 중간에 있는 항구로 가 본국행 대형선으로 갈아탈 예정이다. 이것이 너와의 마지막 이별이 될지도 몰라.
……후후, 신기하네. 스스로 말로 하면 두 번 다시 못 만날지도 모르는 이 이별이 괴로워질 줄은 몰랐어.
하지만, 네게 이 이별은 기쁠 테지. 죄 사냥꾼과의 이별은, 사냥감에게 있어 사냥꾼과의 이별. 그렇지?
(‘그렇지 않다’고 대답)
Shikaree Z : 별난 사람이군. 하지만, 이별은 아름답게 하고 싶어.
그러니 지금 내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답고 간결하게 하지.
이제부터 나는 본국으로 돌아가 남신 프로매시아, 여신 알타나, 인간의 죄를 숨기지 않고 여왕에게 보고할 것이다.
그리고 그 죄를 알면서 발버둥치려 한 사람들의 싸움을 말해 밀드리온, 프리슈, 진룡의 죄를 부정할 것이다.
그리고……, 나는 죄 사냥꾼의 이름을 버릴 생각이다.
Shikaree X : 에엑!?
Shikaree Y : 뭐라고!?
Shikaree Z : 나는 계속 생각했었다. 30년 전 우리를 속인 밀드리온, 그리고 프리슈의 죄를 사냥해야 하는가.
하지만, 그들은 그들 곁에 있던 내게 그렇게 해야만 했던 이유를 보였다.

Shikaree Z : 그들이 죄를 사냥하는 우리를 방해한 것은 죄가 생겨나기 전에 정리를 할 생각이었기 때문이었다.
……「죄 사냥」이란 죄를 사냥하는 것. 죄를 찾아내 대상에 따라 재판하는 것이 자신의 임무…….
하지만, 내가 사냥해야 할 죄란 누구를 향한 죄이지? 내가 내려야 할 벌이란 누구를 위한 벌이지?
그렇게 망설이고 고민해, 언젠가 그 여자가 남긴 말이 귓가에서 맴돌게 되고 말았다.
……「죄 사냥」이야말로 죄를 낳는다……. 죄를 「사냥하지 않는」 선택지도 있다고.
Shikaree Y : 그것은……
Shikaree X : ……어머니, 의…….
Shikaree Z : 이것은 죄 사냥꾼으로서는 결코 도달해서는 안 되는 저주스러운 결론이다.
남신 프로매시아에게 싸움을 건 것은 이 망설임을 끝내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그리고……
나는 알았다. 내 안에 잠든 정의를.
죄 사냥꾼의 이름을 잃어도, 아니 잃었기 때문에 실행할 수 있는 정의를 실행하자고.
아무리 말로 떠든다 해도 의미는 없다. 이것은 인간이 살아가는 동안 알 수 있는 자신의 본분이다.
너희는 아직 모르는 일이라고 한탄할 필요는 없다. 다만, 그것이 내가 알게 된 내 살아갈 길이라고, 그것만을 알아줬으면 해.
Shikaree Y : …….
Shikaree X : …….
Shikaree Z : 너와의 여행은 내게 많은 경험과 시간을 주었다. 고맙다는 말도 의미는 없지만 말하도록 하지. 고맙다, Kageo.
네가 「허무한 어둠」을 사냥하는 자가 되면 또 만나게 될지도 몰라. 다음에 만날 때는 나를 이름으로 불러 줘.
(스카리Y가 스카리X의 어째를 탁 친다)
Shikaree Y : ……뭘 멍하니 있어. 언니를 배웅하러 가자.
Shikaree X : ……응. 언니는 우리 언니이지. 그것만은 영원히 변하지 않아.
Shikaree Y : 그래. 우리는 평범한 죄 사냥꾼이 아니야. 미워해야 할 적을 사냥하고 사냥하는 사람을 지키는 수호자야.
[무발포로스 구시가]
(무발포로스 입구에 모블린 두 마리가 서 있다)

Chekochuk : 너, 알고 있어?
Movamuq : 우리, 알고 있지?
Chekochuk : 자보스, 알고 있지?
Movamuq : 돌아온 거, 알고 있어?
Chekochuk : 남신 프로매시아님, 알고 있어?
Movamuq : 만나고 온 거, 알고 있어?

Chekochuk : 자보스, 아무 말도 안 해.
Movamuq : 남신 프로매시아님 하신 말씀, 말 안 해.
Chekochuk : 너, 설득해.
Movamuq : 너, 설득할 수 있어.
Jabbos : Kageo……! 와……줬군……?
Jabbos : 또……, 만나서……기쁘다…….
하지만, 나……지금……, 굉장히……고민하고 있다…….
우리……남신 프로매시아……만나고 왔다……. 무서운 것……알았다…….
남신 프로매시아……사실은……인간의 부모……였다…….
하지만……그런 건……말 못 해…….
모블린들……그것을……, 인간에게 말할 거다……. 그러면……화난 인간들……모블린들과……싸운다…….
나……잘……생각하지 않으면……안된다…….
이제 두 번 다시……잘못된 것은……말하지 않도록…….
Brakobrik : 자보스, 커다란 커다란 크리스탈 말이야, 들어가서 하느님 있는 곳에 말이야 간 것 말이야 우리, 알고 있다.

Rakorok : 자보스, 이 녀석의 목숨 말이야, 아까우면 남신 프로매시아님에 대해, 말해!
Tarnotik : 자보스, 모블린과, 진정한 동료라면 절대로 사실대로 말해!
Jabbos : 진정한……동료……그렇군……잘, 알았어…….
모두……. 나는……더 이상 결코 거짓말은 안 해…….
나는……서투르다……. 하지만……, 사실을……말하겠다……. 그러니까……, 나를……믿어줘…….
나……, 그곳에 있는 Kageo와……남신 프로매시아……만나러 갔다…….
그리고……, 사실을……알았다……. 우리……인간은……
남신의 자식……이었다…….
Tarnotik : !?
Rakorok : !?
Jabbos : 우리 인간은……모두……계속……, 자기들이……여신 알타나의 자식……,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두 명의 부모가 있었다…….
우리……인간은……, 남신 프로매시아와 여신 알타나의……자식이었다……!
Chekochuk : 자보스는……사실을 말하고 있다는 걸, 잘 알겠어.
Jabbos : 아, 알아……주는 건가!?
Movamuq : 그래서, 자보스는……사실을 믿을 수 없는 거, 잘 알겠어.
Jabbos : 그렇다……. 나는……, 사실은……, 믿을 수 없다……. 믿고 싶지……않아…….
그렇지만, 이것은……내가……옛날에……모두에게……가르친 것의……죗값이다…….
너희도……알고 싶지……않은 것……믿고 싶지……않은 것……내게……배웠……다…….
Trikotrak : 괜찮아……. 모블린은, 남자와 여자 있다. 그래서, 알고 있었다…….
Rakorok : 남신 프로매시아가 아버지라면, 어딘가에 엄마가, 있을 거라고.
Swipostik : 여신 알타나가 엄마라는 거……그것에는 깜짝 놀랐지만.
Jabbos : ……?
Tarnotik : 자보스, 갈카니까 외톨이 되었다. 그래서, 엄마 있는 것에 굉장히, 깜짝 놀랐지?
Chekochuk : 그렇지만……이렇게 생각하면 즐거워. 수인도, 인간도, 형제였다고 말이야!
Jabbos : ……!!!
Trikotrak : 경사야! 이건, 경사야!
Swipostik : 춤추자, 춤추자! 노래하자, 노래하자!
Jabbos : ……Kageo, 나……, 어쩌지……?
모블린들……, 자기들 수인이……남신의 자식이라고……믿고 있는 거……어떻게 해야 하지……?
역시……사실대로……, 말해야 하나……? 동료……이니까……?
(‘사실대로 말해야 한다’라고 대답)
Jabbos : ……어라? 하지만, 나……, 정말로……사실을……알고 있는 건가……?
모블린이……남신의 자식이 아니다……. 그것이……사실인지 거짓인지……몰라…….
만약……모블린들이……여신의 자식이었다고……해도……그래도……우리 인간과……, 수인은……형제인 것이……변함 없군…….
응, 알았다……. 이대로……나는……모블린들과……노래하며 떠들 거야…….
그리고……인간과 수인이……형제였다는 것을……천천히……천천히……전해 나갈 거다…….
Kageo, 탕캿야…….
Commented by watereye99 at 2006/10/27 17:54
프로마시아 미션의 백미는 역시 케부키 남매의 개그!!
게다가 최고의 반전!! 체부키키남매의 아버지는 ***가 아니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