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 루크의 일기 해석 19

다아트로 이어지는 길 도중에 제4 비석이라 불리는 장소가 있다. 그곳에서 다아트의 거리와 교회가 보였다. 저곳에 나탈리아와 이온이 붙잡혀 있구나. 지금은 아니스가 거리에 잠입해서 두 사람을 찾고 있다고 한다. 다아트에 도착하면 아니스와 합류해야 해.

n

총본산 다아트

n

합류한 아니스가 조사한 바로는 나탈리아와 이온은 교회 지하에 있는 신탁의 방패(오라클) 기사단 본부에 연금되어있는 모양이다. 그곳은 관계자 외 출입 금지라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제7보석 발견의 증인인척하고 잠입하기로 했다. 우선은 본부 출입 허가를 받기 위해 영사 트리트하임을 찾기로 했다.

n

트리트하임을 잘 구슬려서 오라클 본부 통행증을 입수했다. 좋아, 곧바로 지하로 가자.

n

구출

n

오라클 본부에는 잠입했지만, 나탈리아와 이온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른다. 가능한 한 눈에 띄지 않도록 두 사람을 찾기로 했다.

n

오라클 본부 최심부에 있는 방에서 나탈리아와 이온을 발견했다. 두 사람은 잘 있었다. 조금 안심했다.

n

이온의 말로는, 반 사부님 일행은 이온을 이용해 세피로트에 설치된 다아트식 봉주를 풀려고 하는 것 같다. 애쉬가 말한 대로 세피로트를 조작해서 외각대지를 붕괴시킬 셈이겠지. 계속 여기에서 이야기하면 위험하니 우선은 마을 밖에 있는 제4 비석까지 돌아가기로 했다.

n

제4 비석까지 도망쳤지만, 추격자는 없는 듯하다. 아무래도 교단 최고지도자를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유괴하지는 못하는 모양이다. 뭐, 딱히 악당 조직도 아니니까.

n

이대로라면 전쟁도 시작될 듯하고, 센트비나가 붕괴할 가능성도 걱정된다. 하지만 외숙부님은 나를 아크제류스로 파견하기도 하였으니 모스의 입김이 닿았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면 제이드의 연줄을 의지하여 말쿠트 황제 피오니 폐하의 협력을 청하는 것이 좋지 않겠느냐고 결론 났다.
다행히 다아트 항구에 애쉬가 타르타로스를 남기고 간 듯하니 타르타로스의 수상 주행 기능으로 말쿠트를 향하기로 했다. 제4 비석에서 북동쪽으로 가면 항구인 듯하다. 서두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