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 달 읽기

[#M_WM9-2 「달 읽기」|로그 가리기|

Rakoh Buuma : Kageo, 뭔가 모르나? 아지도마루지도가 죄를 용서받고 우리 가드의 반항이 알려졌을텐데도 아무 문책도 없어…….
천의 탑에서 뭔가 있었나? 이 미션도 천의 탑에서 내려진 거야.
서면에 의하면 야구도 놈들에게서 평화조약 재조정 요청이 있었다는 건데…….
……. 꼬치꼬치 캐물어서는 안 되는 건 잘 알고 있어. 하지만 용서해, 미스라의 감이 알리는 거야.

[천의 탑 · 무녀의 방]
Semih Lafihna : …….사용자 삽입 이미지Semih Lafihna : ……Kageo로군.
미션 설명은 들었겠지?
일이 귀찮게 됐어. 윈더스와 맺은 평화조약에 위반이 있다고 야구도 놈들이 시끄러워.
평화조약문에는 「서 사루타바루타에 있는 중앙 마법탑은 쌍방의 동의가 없는 한 앞으로 두 번 다시 기동시키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기록되어 있어.
하지만 아지도마루지도가 마도구를 써 중앙탑을 기동시키고 말았지. 그것을 재빠르게 발견한 것 같아.
야구도 놈들은 호루토토 유적을 내놓으라고 으르렁대고 있어.
놈들은 윈더스 눈과 코 앞에 확고한 거점을 만들고 싶은 거겠지. 물론 그렇게 하게 할 수는 없지만…….
……. 어쨌든 지금은 별의 무녀님을 구하는 것을 최우선해야한다. 아지도마루지도를 만나러 가자.

(무녀의 방에 있는 통로로 마음의 원으로 감)사용자 삽입 이미지Ajido-Marujido : …….
Apururu : 세미 라피나님…….
Semih Lafihna : 아푸루루!? 네가 여기에 있다는 것은……
Apururu : ……네……. 오빠한테 들었습니다. 무녀님께 무슨 일이 있었는지…….

Apururu : 전부 손의 원 책임입니다! 무녀님……, 세미 라피나님……, 윈더스의 여러분, 죄송합니다……!
Semih Lafihna : 아푸루루, 얼굴을 들어. 이것은 네 책임이 아니야.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어슬렁거리고 있는데도 무녀님을 만월의 샘으로 모시고 간 나야말로 모든 책임을 져야 해.
Apururu : 세미 라피나님…….
Ajido-Marujido : 정체를 알 수 없는 자가 아니야.
검은 사자는 아마도 되살아난 카라하바루하다.
Semih Lafihna : 뭐, 뭐라고!?
Ajido-Marujido : ……여기에 남아 있던 연구는 완벽했다. 모든 계통을 초월해 아득히 높은 곳까지 꿰뚫어 본 완전한 이론.
완전소환은 성공해 그는 위대한 짐승 펜릴의 마음을 지배했다.
그러나 인간의 몸은 위대한 마음을 지배하지 못했다. 카라하바루하의 몸은 죽고, 그것이 신수 펜릴도 죽게 했다…….
……그래, 되살아난 죽은 자……「검은 사자(死者)」는 카라하바루하이고, 또한 펜릴이기도 하다.

Semih Lafihna : 카라하바루하이기도 하고 위대한 짐승 펜릴이기도한 존재…….
Apururu : 그래서 카디언 조커는 만월의 샘을 점거한 거구나. 하지만 왜 무녀님을?
Semih Lafihna : 설마 복수할 생각인가!?
검은 사자가 펜릴이라면 자신을 죽음으로 내몬 무녀님을 원망하고 있을 터.
무녀님 앞에 나타난 것도 무녀님을 향한 증오로……?
Ajido-Marujido : ……그것은 아직 나도 모르겠어. 조커가 바라는 결과……즉 검은 사자가 만월의 샘으로 돌아왔을 때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다만 무녀님을 무사히 구출하기 위해서는 조커가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 없겠지.
Semih Lafihna : 큭.
하지만 그렇게 말 해도 그것은 신출귀몰한 존재. 게다가 어떤 공격도 통하지 않는다면 강제로 끌고 오는 것은 불가능해.
Ajido-Marujido : 괜찮아. 검은 사자가 펜릴이라면 그를 만월의 샘으로 부를 방법이 딱 하나 있지.
「신들의 책」에 있던 고대 민족 크류의 노래이다. 크류인은 위대한 짐승들과 맹약을 맺었다 한다.
그 곡은 3개로 나뉘어 고대 유적에 남겨졌다…….
Kageo, 그 곡을 모으는 것은 네게 부탁하고 싶다. 그 소재는 3곳. 로메브, 신탁의 방(宣託の間), 우가레피 사원…….
어떤 형태로 남겨졌는지까지는 모르겠지만 후세 사람에게 전해질 수 있는 형태를 띄고 있을 터이다.
그리고 세미 라피나, 너는 미스라 족장 페리 바샤이에게 상태 설명을 해 줘.
만약 무녀님께 무슨 일이 있으면 우리 타루타루는 기력을 잃고 싸우기는커녕 아무것도 못 하게 될 거다.
그런 상황에서 야구도놈들이 습격해오면 윈더스는 순식간에 함락된다…….
그 전쟁이 일어났을 때는 너희 미스라 전사가 중심이 될 거다. 힘을 빌려 줘, 세미 라피나.
Semih Lafihna : ……알았어. 페리 바샤이 족장과 함께 야구도의 급습에 대한 군비를 갖춰 두도록 하지.
하지만 그런 사태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 줘, 아지도마루지도……
Ajido-Marujido : 그리고……아푸루루, 네가 처음에 한 이야기 말인데, 정말로 카디언들을 마비시킬 수 있는 건가?
Apururu : ……응, 오빠. 카디언들의 마도구에 굉장히 강한 성월의 힘을 부여하면 그들을 움직이는 힘의 흐름이 이상해질 거야.
정말로 짧은 시간이겠지만 힘의 흐름이 원래대로 돌아갈 때까지 움직일 수 없을 거야.
Ajido-Marujido : 재기동 할 때까지의 짧은 틈인가. 그 틈을 노려 무녀님을…….
그렇지만 그 정도의 힘을 어떻게 모으지? 네가 쓸 수 있나?
Apururu : ……오빠, 맡겨 줘! 나, 오빠가 없는 동안 여러가지를 알았으니까!
Ajido-Marujido : 흐응, 말은 잘 하는군. 어디의 누가 나쁜 지혜를 준 것 뿐인 거 아니야?
Apururu : 그런 거 아니……야! 오빠, 나는 가 볼게!
Ajido-Marujido : 뭐, 너무 무리는 말라고.
 (그건 그렇고……
 카라하바루하……당신 정도의 마도사가 「완전소환」으로 자신이 죽을 것을 예상하지 못 했나?
 ……만약……
 만약 예상하고 있었다면……모든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거라면……?)

[로메브](고대의 노래~로메브~를 입수)

[신탁의 방](고대의 노래~알테파~를 입수)

[우가레피 사원]
(돌더미 안에 뭔가가 떨어져 있는 듯하다.)(고대의 노래~우가레피~를 입수)

[천의 탑 · 무녀의 방]
Ajido-Marujido : Kageo!
Semih Lafihna : ……늦지 않았군.
Ajido-Marujido : 훗, 세미 라피나, Kageo는 보통 모험자가 아니야.
Semih Lafihna : ……그렇지.

Ajido-Marujido : 기다리고 있었다. 실은 우리는 네가 기한내에 3개의 노래를 다 모을 수 있을지 걱정하고 있었어.
너는 여기저기 뛰어다니느라 모르겠지만, 바로 전날 야구도 왕에게서 평화조약 파기 예고가 있었어.
Semih Lafihna : 알려나? 평화조약 파기는 실질적으로는 선전포고와 같아.
호루토토 유적 관리권에 대해 그럴듯한 답을 하지 않으면 전쟁이 된다는 거지. 그것도 그 답을 할 기한은 이제 조금 밖에 안 남았어…….
Ajido-Marujido : 그리고 내 생각에는 그 기한은 카디언 조커의 목숨의 기한이기도 하지…….
Semih Lafihna : ……뭐? 그건 무슨 뜻이지?
Ajido-Marujido : 실은 말이야, 죽은 자의 인형이라는 것은 마도사가 생전에 인형에 담은 「마력」의 양만큼 밖에 살 수 없어.
그래서 나는 항구에 있는 아이들에게 되살아난 날을 물어 조커의 목숨의 한계치를 계산해 봤다…….
그 계산으로는 조커가 살 수 있는 기한은 이제 얼마 안 남았을 터. 조커 자신도 그 추종자도 그 기한을 알고 있을 거야.
Semih Lafihna : ……기다려, 아지도마루지도. 그 조커의 목숨의 기한과 야구도가 정한 기한이 무슨 관계가 있다는 거지?
Ajido-Marujido : 야구도와 카디언은 뭔가 거래를 하고 있어. 세미 라피나, 너도 눈치챘을 거야.
호루토토 유적 빛의 방에 봉인되어 있던 「부적」이 도둑맞은 일. 그 방을 열 수 있는 것은 천의 탑 사람이나 나나 카디언 뿐이다.
게다가 이번 교섭도 무섭도록 타이밍이 좋아.
무녀님의 부재를 알고 있거나, 그렇지 않으면 윈더스가 완전히 약해진 것을 알고 있거나…….
Semih Lafihna : 그렇다면 무녀님은 야구도 손아귀로 넘어갔다는 건가!?
Ajido-Marujido : 아니, 그럴 리는 없잖아. 만약 그렇게 되면 기한 따위는 정하지 않았을 터이다. 아마도 야구도쪽은 조커가 죽기를 기다리고 있을 거다.
이것은 내 상상일 뿐이지만 조커가 나타나 카디언 왕이 된 것 때문에 야구도와 카디언 사이가 틀어진 것일지도 몰라.
Semih Lafihna : ……그런! 하지만 그래서는 더더욱 알 수 없어! 조커는 악인가 선인가. 적인가 아군인가…….
Ajido-Marujido : 어쩌면 악도 선도, 적도 아군도 아닐 지도 모르겠군.
밤이 되면 나타나 낮이 되면 사라지는……그런 위대한 의사(意思)처럼…….

Apururu : 오빠! 미안해, 겨우 됐어!
3박사의 힘을 빌렸어! 서두르느라 실험은 못 했지만 분명 잘 움직일 거야!
Ajido-Marujido : 흥, 3박사가 만든 거라면 움직이지 않는 일은 없겠지. 지나치게 잘 움직이는 일은 있을 지 몰라도.
자 그럼 이것으로 다 모였다. 우리가 할 일은 전부 했다.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상상만으로는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아. 그저 사실만이 증명한다.
자, 「만월의 샘」으로 가자! 그 「때」인지 뭔지를 부르러……!

[만월의 샘]
Ajido-Marujido : ……!
Semih Lafihna : ……무녀님!!!
Ajido-Marujido : 카디언 조커!
고대인이 위대한 짐승과 유대를 맺은 증거인 고대의 노래를 모아 왔다!사용자 삽입 이미지Ajido-Marujido : 이 노래가 있으면 검은 사자는 어디에 있든 여기로 올 것이다!
이것으로 네 바람은 이룰 수 있다! 자, 무녀님을 이 쪽으로 보내 드려!사용자 삽입 이미지Joker : ……고대인……, 크류인인가…….
좋다. 이쪽으로 가까이 와라. Kageo여, 네가 고대의 노래를 들려다오.
Ajido-Marujido : Kageo, 이렇게 되면 뒷 일은 네게 맡기겠다. 무슨 일이 있어도 무녀님을 지키는 거다.
Joker : ……Kageo, 인도하는 별이여. 여기까지 잘 왔다.
그대는 많은 별들과 만나 그 빛으로 약속의 땅을 비추었다.
별의 무녀의 소원이 이 이야기의 시작이었다. 하지만 너 자신은 알고 있을 터이다.
네 의사가 이 「때」를 이끈 것을…….
자, 나누어진 나를 그 빛으로 이끌어다오. 다시 한 번 이 하늘에 성월을 불러오기 위해.
(노래를 들려주자 샘 저편에 검은 사자가 나타난다)
Joker : ……나타났군,
나누어진 나 자신이여……
지금 다시 하나로……사용자 삽입 이미지Ajido-Marujido : ……이, 이것은……!? 소환……마법인가……!?
(검은 사자의 힘으로 카디언들이 날뛰기 시작한다. 카디언들과 전투)

Joker : 진정하라, 진정하란 말이다……!사용자 삽입 이미지사용자 삽입 이미지Apururu : 멈춰 줘! 얘들아!
(아푸루루의 힘으로 카디언들이 멈추자 검은 사자가 만티코어와 와이번을 소환해 전투)

Ajido-Marujido : Kageo, 해 냈구나! 놈도 꽤 약해졌……
위험해, 카디언들이 깨어난다!
Joker :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나누어진 내게는 이미 그들을 조종할 마력은 없는 듯 하다.
그럼 뒷 일을 부탁한다. 무녀여, 우리가 하나가 되었을 때 새로운 약속을…….
새로운 소원을. 하늘을 수놓는 별들과 하늘을 비추는 달빛에.
Star Sibyl : ……알겠습니다……신수님…….사용자 삽입 이미지Semih Lafihna : ……이것은 대체……!
Apururu : ……카디언의 마음이…………하나가 되어 가……!?사용자 삽입 이미지Ajido-Marujido : ……! 무녀님, 조커는……!
Star Sibyl : 저 빛이에요……, 그리고 저 빛을 희망의 별로 바꾸는 것은 저…….
자, 성월이여, 제 소원을 들어 주세요……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Star Sibyl : 이 약속의 땅에……신수 펜릴님의 숨결을……사용자 삽입 이미지……인간이여, 그래, 그것이……미래를 만드는 힘이다.

[천의 탑]
Ajido-Marujido : Kageo.
무녀님은 주무시는 중이다. ……만월의 샘에서 그 정도의 의식을 행했으니 말이야. 깨어나실 때까지는 아직 시간이 걸릴 거야.
카디언 조커를 시작으로, 그 자리에 있던 카디언들은 모두 평범한 인형으로 돌아가 버렸다.
그들의 마도구에 있던 성월의 힘, 만월의 샘에 남아 있던 성월의 힘, 무녀님이 지니신 まがつみの玉의 힘……
무녀님은 그것 전부를 이용해 신수 펜릴을 소생시켰다.
그것이 달 읽기……소원을 이루는 힘.
신수 펜릴이 전설에서 구가되었던 정도의 힘을 되찾는데는 많은 시간이 걸리겠지만……
윈더스는 성월의 가호를 되찾았다. 이 땅에 다시 조용히 빛나는 밤과 평화로운 잠이 찾아오겠지.

Semih Lafihna : 아지도마루지도. 그리고 Kageo.
Ajido-Marujido : 세미 라피나, 다녀왔나. 놈들 역시 시끄럽게 난리 법석이었지?
Semih Lafihna : 응. 그래서 서신을 녀석들 부리에 내던지고 왔어.
신수 펜릴님께서 부활했으니 놈들이 호루토토 유적에 시비를 걸 이유는 더 이상 없어.
Ajido-Marujido : 그 놈들은 신중하니 말이야. 에이스 카디언들이 없어진 지금 평화조약 파기를 하는 것도 한동안 상태를 두고 보겠지.
하지만 역시 놈들이다, 포기하지 않고 여러가지 이유로 꼬투리를 잡을 거야.
Semih Lafihna : 그래. 하지만 그들을 두려워할 이유는 더 이상 없어…….
무녀님은 해방되셨어, ……그렇지, 아지도마루지도?
Ajido-Marujido : 그래. 무녀님은 새로운 인도하는 별을 찾아내셨다.
게다가 나도……묘하군, 카라하바루하의 주박에서 해방된 기분이 들어.
나는 대천재 카라하바루하가 남기고 간 것에 조종되고 있던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아무리 생각해 봐도 그 녀석은 자신이 죽은 후 나 같이 머리가 좋은 마도사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고 있었던 것 같아.
(아푸루루 등장)
Apururu : 오빠, 너무 우쭐대지 마. 카라하바루하님은 분명 성격 급하고 단순한 마도사가 나타날 것을 예상하셨던 거야.
Ajido-Marujido : ……뭐야, 아푸루루. 꽤 시건방진 말을 하는군.
내 생각에는 너희 손의 원이 더 빨리 야생 카디언을 어떻게든 했으면 훨씬 평화롭게 해결됐을 거야.
Apururu : 됐어. 오빠, 그렇게 심술 부리면 입의 원의 반지 안 돌려 줄 거야.
Ajido-Marujido : 오오, 드디어 돌아왔군. 그것이 없으면 원장실이 열리지 않아. 원장이 방에서 쫓겨나는 건 너무 꼴사납다고.
Semih Lafihna : Kageo, 조커는 네게 이렇게 말 했지. 「네 의사가 이 「때」를 이끌었다」고.
네 의지는 미래를 잃고 걸음을 멈춘 윈더스에 멋진 시작을 가져왔다.
앞으로 네 의사는 너 자신에게 무엇을 가져올까.
……우리, 우리 윈더스, 바나딜 전체에 무엇을 가져올까. 무엇을 가져오고싶지?
……후후후, 대답할 필요는 없어. 의지가 「때」를 자아낸다면 네 대답을 알 「때」가 분명 다시 올 게 틀림없어.
Ajido-Marujido : 일 때문에 곤란한 일이 생기면 입의 원으로 오라구. 실험대 한 두명 정도 고용할 정도 예산은 있어.
신들의 책에서 알게 된 몇몇 마법을 실험해 주지. 좋은 경험이 될 거야.
Apururu : 호루토토 유적을 떠도는 야생 카디언들의 회수도 협력해 줘. 그럼 또 만나, 모험자님!
Semih Lafihna : 나도 슬슬 가 봐야겠군. ……그래, 다시 한 번 무녀님 방으로 가 봐.
무녀님은 주무시기 전에 너와 이야기를 하고 싶다고 하셨다.
그럼 Kageo. 다시 만날 때까지, 함께 싸울 날까지 그 눈동자에 깃든 빛을 잃지 않기를…….

[천의 탑 · 무녀의 방]
Star Sibyl : Kageo…….
와 주셨군요.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당신과 만난 것은 그 때가 마지막이라 걱정했습니다.

Star Sibyl : 그 때 당신의 마음에도 신수님의 목소리가 들렸겠지요.
그렇습니다, 신수님은 저희에게 윈더스의 미래를, 윈더스의 시작을 약속해 주셨습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Star Sibyl : 하지만 그것은 시작 뿐. まがつみの玉는 빛을 잃어 달 읽기……그리고 별 읽기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윈더스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저는 알 수 없습니다. 제가 따라야 할 별의 인도는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Kageo, 그렇지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저는 괜찮아요.
저는 당신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저는 윈더스 백성에게 이끌립니다. 무엇보다도 윈더스 백성이 행복하도록 그 길을 찾아 나아가는 것이 제 역할.
……Kageo, 물론 당신도 윈더스의 백성……저를 이끄는 큰 별 중 하나입니다.
자, 함께 가요. 모든 것이 끝나고 모든 것이 시작된……우리 윈더스를 이끌기 위해.

윈더스 연방……
마력으로 가득찬 물과 위대한 대수(大樹)의 은혜.
달과 별의 가호를 받은 오래된 도시.
이 나라에는 한 전설이 있다.
먼 옛날 굶주림과 추위에 방황하던 백성은 눈부신 별에 이끌려 이 땅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눈부신 별은 하늘로 돌아갈 때에 자신의 목소리를 들을 무녀를 이 땅으로 보냈다.
그 무녀는 별의 무녀라 불리며 윈더스에 번영과 영화를 약속했다.
그러나 긴 시간이 지나 멸망의 때가 왔다.
달은 지고 별은 이야기 하지 않고 백성은 길을 잃었다.
스스로 빛날 수 있다는 것을 잊고…….
그 빛을 깨달은 것은 스스로를 아는 자.
용기를 아는 자, 정의를 아는 자, 진리를 아는 자.
그리고 나타난 것은 미래를 만드는, 의지 있는 자.
그 빛이야말로 모든 것을 비추는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땅에 또 다시 소망의 별이 태어났다……
지금 다시 시작되는 것은 이 세상에 태어난 모든 별들의 길고도 긴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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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watereye99 at 2006/09/07 10:03
제가 미션을 할때는 대충 스토리만 이해하고 그냥 넘어갓는데 역시 제대로된 번역으로 대사 하나하나를 음미하며 읽으니 정말 즐겁군요. 번역에 들인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Commented by 카이 at 2006/09/07 12:28
watereye99/
저야말로 읽고 즐거워 해 주신다니 고맙습니다m(_ 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