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천사들의 저항

[#M_PM8-3 「천사들의 저항」|로그 가리기|[루멧 정원 입구]
Prishe : 앗, Kageo! 모두 어디 있는지 몰라!?
뭐야, 정말! 먼저 가 버린 것 같아! 울미아까지, 너무하다고 생각 안 해?
……응? 뭔가 목소리가 들린다고 했었어? 이 앞에서 부르는 소리가……?
위험해! 모두 그것이 들렸던 던가!? 당장 쫓아가야 해!!!
그럼 이거 네게 줄 테니까 스스로 탑을 돌아 줘! 그럼!
(신비한 아뮬렛 입수)

[루멧 정원 탑 최상층]
(Ebon Plate를 조사하자 후조이 지하 1층에 있는 나그몰라다의 모습이 보인다)
Nag’molada : 이브노일님……저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어둠에 사로잡힌 우리의 빛. 당신에게 얼마나 감사하고 있는지……
마음의 언어를 손에 넣어……저는 당신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완전한 마음을……, 완전히……, 완전히……
……완전, 이라…….
나야말로 완전해져야 하는 자. 불완전한 자를 이끄는 자였을 터였다…….
그런데 왜 배신자가 완전한 자가 되고 나는 불완전한채이지……?
가르쳐 줘. 나는 어디에서 과오를 저질렀지……? 그것은 되돌릴 수 없는 일인가……?
……아니, 나는 과오 따위는 저지르지 않았다……. 불완전한 세상이 과오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지…….
그래……, 이 세상이, 이 세상을 만들어낸 신들이 용서받을 수 없는 과오를 저지르고 있는 것이다…….
남신 프로매시아여! 너는 대체 「인간」에게 무엇을 바라고 있나!? 「세상」에 무엇을 바라고 있는 것이냐!?
그렇군, 그래……불완전한 세상은 불완전한 존재를 위해 있지…….
그것이……우리의 존재 이유……. 하지만 그래도……나는……
(Ebon Plate에서 바즈의 빛을 입수)

[루멧 정원 3층]
(타루 3남매가 달려온다)
Cherukiki : 도와줘~!
Kukki-Chebukki : 미쳤소이다~!
Makki-Chebukki : 삿갓이오~!
(쓰러져 있는 울미아 일행과 그 중심에 텐젠이 서 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프리슈 등장)
Prishe : 얘들아!?
어이, 이건!?
Tenzen : ……칼등으로 친 것이오. 생명에 이상은 없소.사용자 삽입 이미지Tenzen : 모두 앞다투어 이 앞의 문을 열려 했었소이다.
당신에게도 들리고 있겠구려? 모두 저 목소리에 현혹되어 있소.
Makki-Chebukki : 저 목소리는 거짓말 안 해-! 그 앞에 아빠도 엄마도 있단 말이야!
Kukki-Chebukki : 아빠도 엄마도 모두 함께 살자고 말 하고 있다구!
Cherukiki : 그럼 더 이상 춥지 않고 배고프지 않고, 외로움 따위 슬픔 따윈 없을 거야!
Ulmia : 노……노래를 듣고 싶어 하고 있어요……. 저 밖에 부를 수 없는 저만의 노래…….
Louverance : ……. 제 힘을 원하고 있습니다……. 이 멸망한 도시를 다시 한 번 빛나게 하기 위해…….
Shikaree Z : 아아……죄를 짓지 않는……완전한 법이……그 앞에 있다……. 그것이 있으면……모두에게……새로운 삶의 방식을……
Jabbos : 힘, 힘, 힘……. 학대받는 자……지키는, 힘……저 목소리……, 내게……준다고 한다…….
Tenzen : 그리고 내게는 앞으로 내가 올바르게 걸어야 하는 「길」을 가르쳐 준다 하오.
한 조각의 후회도 없는, 한 줄기의 망설임도 없는, 그런 「길」을.
Prishe : ……내게는……
……종말을……
??? : 「허무한 어둠」이 부르는 소리. 그것에 답하는 자신의 「허무한 어둠」의 소리.
(셀테우스 등장)
Selh’teus : 그렇기에 인간은 「허무한 어둠」에게서 달아날 수 없다.
너희는 아직 견딜 수 있는 듯 하다.
하지만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 남신 프로매시아의 모습을 앞에 두고도 견딜 수 있을까.
Prishe : 셀테우스! 또 그런 소릴!? 우리라면……!
(문 쪽에서 땅이 흔들리며 큰 소리가 난다)사용자 삽입 이미지Prishe : 뭐, 뭐야!?
Selh’teus : 설마!?
(셀테우스가 소리가 난 쪽으로 간다)

Prishe : Kageo, 그 쪽은 너한테 맡길게! 준비운동이라고 생각하라구!?
(BC. 항아리형 몬스터 4마리를 쓰러뜨린다)

(남신의 그릇이 있는 방)Selh’teus : ……늦었어.
Prishe : 나그몰라다!?
저것이!?
Nag’molada : 후후후……, 너희들 왜 그러나.
그렇게나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를 쓰러뜨리겠다 땅땅거렸으면서 그런 곳에서 무얼 하고 있지?
Tenzen : Kageo님, 프리슈님. 나는 여기까지오. 저 목소리는 마음을 닫아도 숨어 들어와……나를 불러들이고 있소.
Prishe : 헤헤헷……. 여기까지 온 것만으로도 잘 한 거야. 나는 너와 반대로, 솔직히 말 해서 저 녀석 가까이에 가고 싶지 않으니까.
하지만 Kageo, 가야만 해. 정신 똑바로 다잡으라고.
Nag’molada : Kageo, 더 가까이 와라. 기분 나쁜 말이지만, 너와 내가 함께 나누어 가진 「빛」이 여기에서는 유일한 빛이다.
……게다가 너는 누구보다 알고 싶겠지?
그저 평범한 모험자였던 너는 저 녀석들 때문에 평화로운 생활을 망쳤다.
모두가 네게 강요했다. 「세상을 구해라」, 「인간을 구해라」, 게다가 「그러기 위해 죽어라」라고 말이야.
하지만 너는 솔직히 말 해서 인간도 세상도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것 아닌가?
다만 진실을 알고 싶은 것 뿐인 것이 아닌가? 아무도 모르는 진실을?
(‘진실을 알고 싶다’고 대답)
Nag’molada : 나도 그렇다. 드디어 알았지.
이 불완전한 세상. 인간과 인간 사이의 전달도 마음대로 안 되는 세상에서 인간이 의지할 유일 완전한 것은 「진실」. 그것 뿐이다.
「진실」을 아는 자만이, 모든 것을 아는 자만이, 완전한, 완벽한 「낙원」을 알 수 있는 것이다!
남신 프로매시아여! 내게 모든 「진실」을 가르쳐다오!
불완전한 인간들을 이끌어 주겠다! 문 저편……완전한 「진실」이 있는 곳으로!!
Selh’teus : 멈춰!!! 이브노일님의 봉인이……!!!
Prishe : Kageo, 물러서!!!
Tenzen : 무, 무슨 짓을!?
Nag’molada : (아아아……!!!)
(이것이 진실인가……)
(이런 진실이……! 이런 진실이 있는 것인가……!?)
(……인간은……)
(……인간은……)
(……인간은……)
(……인간은……!)
Selh’teus : 말 하지 마! 나그몰라다!!!
??? : 그곳 에 있었 군
내게 서 떨어 진 아이 들이여
마중 나 가 자
내 몸 으로 돌아 …… 와라
Selh’teus : 어디로……, 설마!?
Prishe : 지금……그 녀석 뭐라고 했어?
그 녀석 대체 뭐라고!?
……아이들……남신의, 아이들……? ……그것은, 설마……?
(‘프리슈, 정신 차려!’라고 말을 건다)
Prishe : ……으으……
「부활」과 「죽음」…….
……그렇게는 못 해……!!!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