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악마와 악귀와

[#M_AM24 「악마와 악귀와」|로그 가리기| [아트르간 백문 샐라힘 센티넬]사용자 삽입 이미지Karababa : 오-호호호호호호!
……좋아요! 저는 그것으로 결정하겠어요.
Naja Salaheem : 역시 대사님.
결단력이 있으셔서 저희 회사도 큰 도움을 받습니다♪
Abquhbah : 나쟈 사장님과 저렇게 담소할 수 있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등줄기에 한기가 흐르는 것은 기분 탓인가요?)
Naja Salaheem : 얼마나! 얼마나 멋집니까.
저희 지사가 중앙의 나라에서 영업!
게다가! 게다가 별의 무녀님 공인!
Karababa : 어머어머, 아니에요.
나바고 처형장에서는 Kageo가 정말로 도움이 됐는걸요.사용자 삽입 이미지Karababa : 이런 용병이 와 준다면 우리나라의 약해 빠진 미스라 용병단도 바싹 긴장할 거예요.
(뭐, 어차피 제 총알받이였지만요.)
Naja Salaheem : 그렇지요. 그렇지요♪
게다가 이래봬도 저희 회사의 용맹한 용병 중에서는 중견에 지나지 않지만요. 오호호호호.
Karababa : 그래서, 계획을 어떻게 진행할 수 있으신가요?
Naja Salaheem : 그렇군요. 우선은 장소 선정에 사옥 계획, 병사 징집에 조직 결성…….
Abquhbah : 저, 사장님…….
Naja Salaheem : 무기 조달에 용병 조련, 연방군과의 교류에…….
Abquhbah : 나쟈 사장님!
Naja Salaheem : 뭐야, 시끄러워!사용자 삽입 이미지Abquhbah : 아니, 저기 그 정도의 임무가 되면……
윈더스 주재중인 이브왐(Ibwam) 선배에게는 짐이 너무 무거워지지 않을까요……?
Naja Salaheem : 윽……확실히 그렇군…….
으―음…….
으―――음…….
Karababa : 오호호. 꽤 고민되시는 듯하군요.
제가 단번에 해결해 보이겠어요.
압쿠바!!
Abquhbah : 넷, 네에에에!
Karababa : 여기 사원 수는 몇 명이지요? 사원 등록 번호로 가르쳐 주시겠어요?
Abquhbah : 그러니까, 그, 그것은……그, 회사 기밀이라서…….
Karababa : 빨리 말하세요!
Abquhbah : 곤란하군요~. 저기, ……비밀이에요?
(속닥속닥……입니다.)
Karababa : 어머, 그렇게나!
(그렇다면, 참고로 저의 그 방패는 몇 번이지요?)
Abquhbah : 그러니까, 확실히……(속닥속닥속닥……입니다.)
Karababa : 어머, 외우기 쉬운 숫자로군요.
그럼……
제가 이쪽 사원 번호를 이용해 사람을 선택하기 위한 점을 쳐드리겠어요.
Naja Salaheem : !?
점……말씀이십니까?
Karababa : 예, 그래요. 이것은 먼 옛날부터 윈더스에 전해지는 산술, 마수분해(魔數分解)를 응용한……
정말 잘 맞는다는 평판의 은혜로운~ 선택의 노래에요.
무 · 엇 · 으 · 로 · 할 · 까♪
별 · 의 · 무 · 녀 · 님 · 께 · 서 · 말 · 씀 · 하 · 시 · 는 · 대 · 로♪
수 · 수 · 께 · 끼 · 의 · 씨 · 앗♪ 투 · 구 · 벌 · 래♪ 빨 · 갈 · 지 · 도 · 몰 · 라~♪
마 · 법 · 써 · 줘~♪
바바방 · 쾅 · 콩!!
……나왔어요! 숙명을 짊어진 자의 번호가…….
Naja Salaheem : 그, 그래서 대사님? 대, 대체……누구이지요?
그 운명의 용병이란…….
Karababa : 그것은…….
Abquhbah : (호, 혹시…….)
Karababa : (속닥속닥속닥…….)
Naja Salaheem : 응!? 그 번호는……
확실히 Kageo!!
Abquhbah : (역시~.)
Naja Salaheem : 하필이면…….
Karababa : 어머? 그 역할, 이 자에게는 짐이 너무 무거운가요?
Naja Salaheem : 예? 아니오. 그렇지 않지만…….
대사님께서 방패라 부르시는 이 Kageo는 황송하게도 성황님께서 기억해 주시고 알현을 허가받은 적도 있던 정도로……
저희 에이스라서…….
Karababa : !?
King of Hearts : 저★ 용★병 킹★보다 하이★레벨 인 엠프★리스 라★고?
게다★가 킹★보다 하이★레벨 인 에이★스 라★고?
오-★마이 갓★입니다!
Karababa : ……그 이야기. 자세히 말씀해 주시겠어요?

[황궁 안]사용자 삽입 이미지Aphmau : …………아브쟁!
Mnejing : ……어디에 있지?
……무엇을 하고 있지?
……누구를, 의지해야 하지……?
……누구를, 믿어야 하지……?
……나는, 무엇을 해야 하지……?
아브쟁이여…….
가르쳐 다오…….

[아트르간 백문 샐라힘 센티넬]
Naja Salaheem : ……예, 그래서 배알한 소문이 퍼진 덕분에 역사서도 산처럼 도착하게 됐지요♪
Abquhbah : (사실은 사장님이 퍼뜨린 것이지만요…….)
Naja Salaheem : 이것도 그것도 이 대사님의 방패 Kageo의 활약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먼 곳으로 파견하는 것은 그야말로 제 한쪽 팔을 잃는 것과 다름없습니다.
하지만, 윈더스 지사를 구축하고 성도(聖都)를 확실히 지키는 것도 또한 중요한 저희 회사의 사명이라 이해해 주셨으면……
이 나쟈 샐라힘, 창자가 끊어지듯 괴롭기는 합니다만……
Karababa : 과연! 당신이 하고 싶은 말은 저도 잘 알았어요.
Kageo가 성황과 접촉한다는 것은 전혀……예상외였어요.
Naja Salaheem : 에? 예, 그렇지요. 그것은 기쁜 놀라움이었습니다.
Karababa : 이렇게 되면 점점 더 이곳에서의 Kageo의 중요성은 늘어나는군요.
Naja Salaheem : ……예. 정말로…………응?
Karababa : 오호호. ……어쩔 수 없군요.
역시 저는 지사 이야기는 단호히 다시 생각하도록 하겠어요.
Naja Salaheem : ……헤!?
Karababa : 어머, 당신. 조금 전에 이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나요?
「Kageo를 잃는 것은 팔과 창자를 잃는 정도로 괴롭다」고.
Naja Salaheem : 아니오, 그것은 말이 그렇다는 것이지…….
King of Hearts : 예★스! 제★ 메모★리 에★도 확★실히 보★존 되어있★습니-다.
Naja Salaheem : 자, 잠깐……기다려 주십시오……!
Karababa : 아쉽군요. 장래에는 이 회사에 우리 연방의 국방을……
그런 청사진을 그렸던 순간이 제게도 있었습니다만…….
설마……당신에게 창자와 팔을 잃는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하면서까지 저는…….
King of Hearts : 오-★! 카라바바★님 의 하★트 는 러★브 앤★ 피★스 입니-★다!
Naja Salaheem : 대사님……설마, 설마……저희 지사 건은!?
Karababa : 으~응. 우선~백지?
Naja Salaheem : !!!!!
Karababa : 그럼 저는 이만 실례하겠어요. 오호호!
Naja Salaheem : 기다렷!!
Karababa : 어머, 곤란하게 되었군요, 킹.
슬슬 준비를 하지 않으면 승상이 초대한 만찬회에 늦는데…….
Naja Salaheem : !!
King of Hearts : 투★레이트! 실★례 합니-★다! 국★제 문★제 입니-★다!
Naja Salaheem : ………….
Karababa : 그렇군요. 그럼 여러분. 실례하겠어요~!
(카라바바와 킹 오브 하츠가 가 버린다)
Abquhbah :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Naja Salaheem : ………….
………….
………….
압쿠바!!
Abquhbah : 넷, 네에에에!
Naja Salaheem : 심심이얏. 심심을 뿌렷! 이 일대를 빈틈없이 깨끗이 해!
Abquhbah : 넷, 네에에에!
Naja Salaheem : 으으응?
어라어라어라어라~? Kageo상등용병씨가 아니신가.사용자 삽입 이미지Naja Salaheem : 현지 가이드 겸 인간 방패를 자~알 해내셨다면서요오?
방금 대사님께서 칭찬을 하셨어요.
정말 기쁘시겠네요?
그리고 분명 제 칭찬도 기대하시고 계시겠지요오?
공교롭게도 그렇게는 못 하겠어!
나는 지금 네 얼굴도 보고 싶지 않은 기분이라굿!!!
빨리 사라져서 나를 혼자 있게 해 줘! 그렇지 않으면……
네 팔과 창자를 소시지로 만들어 먹어 버리겠어!!

심심(シムシム Simsim) – 식재. 근동 원산지인 작은 식용 종자._M#]

Commented by watereye99 at 2006/11/18 03:01
폭군 나쟈 사장도 샨토토님의 여왕으로서의(오~호호호~) 연륜에는 역시~

Commented by 카이 at 2006/11/18 16:55
watereye99님/
샨톳토 박사를 이기는 사람이 나오면 그건 정말 혁명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