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 AF 퀘스트 1

[#M_몽크 아티팩트 퀘스트1 「방황하는 망령」|로그 가리기| [바스툭 항구 · 증기양정]
Cornelia : 드디어 찾았어요! 오그비씨!사용자 삽입 이미지Oggbi : 오늘은 소란스럽군……. 조용히 술도 못 마시잖아. 게다가 나는 네가 누구인지 몰라.
Cornelia : 저, 상업구의 데겐할트씨에게 당신에 대해 들었어요. 굉장한 권법가라고…….
아, 그보다 자기소개를 해야겠군요. 저는 코넬리아 라고 합니다.사용자 삽입 이미지Oggbi : 코……넬리아?
Cornelia : 그래요. 그, 제가 아니라 오그비씨가 아시는 코넬리아씨에 대해 듣고 싶어서…….
Oggbi : 몰라. 사부에게 보고도 없이 행방불명이 된 제자 따윈…….사용자 삽입 이미지Cornelia : 역시 그렇군요! 오그비씨가 코넬리아씨의 사부님이었다는 거!

Oggbi : 정말 시끄럽군……. 이름이 같을 뿐만 아니라 당돌함도 많이 닮았어. 그 말괄량이는 아가씨 정도로 시끄럽지는 않았지만…….
아가씨, 같은 이름이라는 이유만으로 과거 사람에 대해 알아 어쩌려고 그러지? 그렇지 않으면 그 애처럼 제자로 들어오고 싶기라도 한 건가?
Cornelia : 그런 게…….

Oggbi : 그럼 하나만 가르쳐 주지. 내가 그 아이를 제자로 들일 때 내려준 시련을.
구스겐 광산 최심부에 작은 구멍이 있다. 그곳에 곡괭이를 쓰면 원더링 고스트(Wandering Ghost)가 나타난다. 이 녀석이 꽤 만만치 않은 녀석인데…….
그 녀석에게서 마이너 펜던트를 빼앗아 올 것……. 이것이 코넬리아를 제자로 들일 때 내려준 시련이다.
Cornelia : 그런 곳까지는 도저히…….
Oggbi : 꽤 실력 있어 보이는 거기 당신도 무언가 용무가 있었다면 우선 내 시련이라도 받아 보라고.

(구스겐 광산에서 유령을 퇴치하고 마이너 펜던트를 구해 온다)
Oggbi : 응? 이것은……마이너 펜던트? 이게 무슨 농담이지? 이런 것을 입수할 수 있을 리가…….
뭐!? 정말로 원더링 고스트와 조우해 쓰러뜨리고 빼앗아 왔다고……!?
설마 녀석도 그 광산에서 목숨을……. 어찌 이렇게 얄궂을 수가……
실은……네게 내 준 시련은 정말로 농담이었다. 옛날, 코넬리아에게 시련을 내려 주었을 때처럼 말이야…….
생각 좀 해 봐. 코넬리아에게 시련을 내려 준 것은 벌써 30년 이상 옛날 일. 팔브로 광산에서의 채굴이 번성해 쓰이지 않게 되기는 했지만 구스겐 광산은…….
아직 많은 노동자가 일하는 광산이었다.
(회상. 코넬리아가 증기양정으로 뛰어 들어온다)
Cornelia : 이 자식! 이 술주정뱅이! 나를 잘도 속였겠다! 구스겐 광산에 유령 따위는 없잖아!사용자 삽입 이미지Oggbi : 호오! 설마 정말로 구스겐 광산까지 갈 줄이야! 하지만, 나는 거짓말은 안 했어.
Cornelia : 아아, 그렇지! 원더링 고스트 라는 이름의 커다란 갈카와 만나고 왔지! 잘도 큰 창피를 당하게 했겠다!!
Oggbi : 그 말대로다. 유령이 나타난다고는 말하지 않았을 텐데?사용자 삽입 이미지Cornelia : 아아, 알았다고! 자, 갖고 왔어! 마이너 펜던트.
Oggbi : 뭐!? 그 고지식한 녀석에게서 마이너 펜던트를……? 그 녀석이 자기 물건을 타인에게, 그것도 흄 계집에게 주다니…….
Cornelia : 그래, 정말로 버거운 고지식한 녀석이었어. 그래서는 유령이 훨씬 낫지! 채굴로 광석을 100개 찾아내면 주겠다고…….
덕분에 나는 3일 밤낮으로 광산에 처박혀 있었어. 자, 약속대로 당신이 고안해 낸 권법인지 뭔지를 가르쳐 줘.
Oggbi : 너 대체…….
Cornelia : 빨리 해 줘. 나는……힘이 필요해.
(회상 끝)
Oggbi : 원더링 고스트는 내 친한 친구에게 흄이 붙인 이름이다.
이 마이너 펜던트는 녀석의 유품이 되는 건가……. 이것은 예정외이지만 받아 두지. 오늘은 죽은 친구와 술잔을 기울이도록 하지.
대신 이것을 주마. 너라면 잘 쓸 수 있을 거야.
(비트 세스타스 입수)_M#]

Commented by Mjuzik at 2007/03/24 17:51
코넬리아라는 이름에는 왈가닥이 되는 힘이 있는건가;;; 재미있네요 🙂

Commented by 카이 at 2007/03/24 19:25
Mjuzik님/
코넬리아라…음, 그런 걸지도 모르겠군요-ㅅ-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