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 모래가 된 기억

[#M_알타나 미션 16 「모래가 된 기억」|로그 가리기|〔남 산도리아[S]〕
Lilisette : ……앗!
(정신없이 달려오는 릴리젯이 산도리아로 들어온 PC와 부딪힌다)사용자 삽입 이미지Lilisette : ……Kageo! Kageo, Kageo――!!
나야? 릴리젯이야? 알겠어? 기억해? 응?
(선택지 ‘기억하나?→기억한다’ 선택)
Lilisette : 저, 정말? 미래전사 태그를 결성한 것도 기억하고 있지?
다, 다행이야……
……Kageo의 기억은 괜찮구나……
……
…………음.
설명하는 것보다 오는 게 빨라. 이쪽이야!

(사자의 샘 앞)사용자 삽입 이미지Tanja : ……응?
뭐야, 볼일이 있나?
Raina : 지금은 공연이 없어. 마야코프 무도단의 다음 작품을 기대해 주십시오~!사용자 삽입 이미지Raina : ……그보다, 또 너야?
Tanja : 아까부터 대체 뭐야? 너무 끈질기게 굴지 말라고.
Lilisette : 그러니까―! 모두, 무슨 소리 하는 거냐고! 나란 말이야! 릴리젯이라고!
Tanja : 그게 누구야!? 모른다고 했잖아!
Lilisette : (……어쩐지 모두가 나를 잊어버린 것 같아…….)
그럼, 이쪽은? 이, Kageo는?
Tanja : 응?
Lilisette : 함께 만든 덫에 걸렸잖아? 기억 안 나?
Tanja : 모른다니까. 정말 끈질긴 녀석이네.
자, 어서 가, 어서 가!
Taina : 뭐야? 저 아이……어쩐지 좀 기분 나빠……
Judith : 코스프레까지 하고는~, 열심인 팬인 걸까?
Tanja : 상대하지 않는 게 좋아.
Lilisette : ……그런.
Kageo까지 잊어버린 것 같아……?
……
……서, 선생님――!사용자 삽입 이미지(릴리젯과 PC가 안으로 들어간다)
Lilisette : 선생님! 포샤!
나……나나! 어때? 알겠어? 응!?
Mayakov : 뭐니, 여전히 시끄럽네.
릴리젯, 너는 춤은 나쁘지 않은데 품위가 없다고 항상 말했잖니.
평소 행동에도 조금 더 요염하거나 얌전하게 행동하지 않으면 안 돼. 그래, 나처럼……
Lilisette : 선생님……?
Mayakov : 왜 그러니, 릴리젯?
Portia : 릴리젯. 지금 다음 공연 이야기를 하고 있었어. 함께 이야기하지 않을래?
세상이 이렇기도 하고, 라즐리즈님이나 기사단 사람들의 주선도 있어서 모처럼이니까 아주 화려하게 하자고……
Lilisette : ……으, 으으으으……
Portia : 왜 그래? 어쩐지 이상해, 릴리젯?사용자 삽입 이미지Lilisette : 포샤아아!!

Mayakov : ……잊혀졌다, 고?
정말이야? 어차피 또 무슨 나쁜 장난을 하는 게……
Lilisette : 아니에요! Kageo도 잊어버렸다고요?
우리 2사람이 기억에서 없어진 것일지도……어째서……?
미래에서 온 우리……없어졌다……
미래가…………없어져? 설마!!
Mayakov : ……릴리젯, 또 그런 망상을……
Lilisette : 선생님! 허풍이 아니에요! 부탁이에요, 믿어 주세요!
Mayakov : 저기 말이지……
Portia : 그렇지만, 단장님. 확실히 릴리젯이 우리 무도단에 오고나서부터 이상한 사건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어요…….
라즐리즈님께 저주를 건 라볼 마을의, 그 보랏빛 사람들도 그렇고……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지도 몰라요……
그리고 릴리젯은 미래에서 왔다……아니, 적어도 미래에 대해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를 알고 있는 것일지도……?
Mayakov : ……알았어, 알았다고.
확실히 너희가 본 보랏빛 녀석들? 기사단 사람들 사이에서도 소문이 파다한 것 같더구나.
……척후의 목격담에 따르면 발도니아 방면에 침투해 있다던가…….
Lilisette : 정말이에요!?
Mayakov : 그래. 그렇지만 상대는 그 라즐리즈님과 대등히 싸울 정도의 패거리잖아? 기사단도 그리 쉽게 손을 댈 수 없어……
Lilisette : Kageo, 발도니아래! 서두르자!
Mayakov : 릴리젯!
Lilisette : 부탁이에요. 가게 해 주세요, 선생님!
어쩐지 안 좋은 느낌이에요……
그 때와 비슷해. 아버지도, 어머니도 돌아가신 그 때의……
Mayakov : ……?
Lilisette : 소중한 것을 점점 빼앗기는 듯한……. 그런 것을 잠자코 보고만 있기는 싫어요.
Mayakov : 정말, 한 번 말하면 무슨 말을 해도 안 듣는다니까.
어쩔 수 없지. 다녀오렴. 단, 지나치게 끈질기게 쫓는 것은 절대로 안 돼.
Lilisette : 예!
Kageo, 포샤! 부탁이야, 함께 가 줘!
Portia : 에, 나는……라즐리즈님의 간병을……
Mayakov : 함께 가는 게 어때?
Portia : 그렇지만……
Mayakov : 간병이라면 괜찮아, 이제 곧 오실……
(누군가가 들어온다)사용자 삽입 이미지Noillurie : 실례!
Mayakov : 장미용병기사단의 노유리님이야. 라즐리즈님을 걱정하셔서, 포샤 대신 간병을 자진해서 맡아주셨어.
Portia : 네에?
Noillurie : 걱정하지 말게. 성 안은 내가 더 잘 알고 있지. 정성과 애정을 담아 라즐리즈님의 시중을 들겠네.
Portia : …….
Mayakov : (미안해. 기사단장님께서 직접 말씀하셔서 거절할래야 거절할 수가 없어서……)
Lilisette : 포, 포샤! 그, 그럼, 라즐리즈님의 저주의 단서를 찾아서 빨리 돌아오자!
Portia : ……으, 응
그, 그럼……잘 부탁드리겠습니다.
Lilisette : Kageo도 알겠지? 우선 보스딘 빙하로 가자!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