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장기판 위의 덫

[#M_알타나 미션 20 「장기판 위의 덫」|로그 가리기|(데몬을 쓰러뜨린다)
Lilisette : 위, 위험했지, Kageo……
(쓰러뜨린 데몬에게서 빛나는 구슬 같은 것이 빠져나와 하늘로 날아간다)사용자 삽입 이미지Cait Sith Naoi : ……??
??? : 호호오, 꽤 하는군.
Larzos : 그러고 보니, 자기소개가 아직이었군. 나는 명호사중 창연총사대(蒼鉛銃士隊) 대장 라조스(Larzos).
흥, 무서울 거 없다는 얼굴이로군. 재미있어. 나는 이런 게 좋다고?
앞으로 사이좋게 지내 보자고, 아가씨들.
(땅이 흔들린다)
Lilisette : 뭐, 뭐야……?
(캣 시 켓헤가 사라진다)
Cait Sith Naoi : 기다려!
(위쪽에서 눈사태가 덮쳐온다)사용자 삽입 이미지Lilisette : !?
Portia : 위험해!
릴리젯!

(릴리젯과 포샤만이 아리만이 친 바리어에 둘러쌓여 무사함)사용자 삽입 이미지Lilisette : 뭐!?
어, 어째서?
Portia : 도와준, 거야……?
(아리만이 바리어 채로 포샤와 릴리젯을 어딘가로 데려간다)
Lilisette : Kageo―――!!!
Cait Sith Naoi : 푸핫!
릴리젯!! 포샤아아아!
크……
크크, 큰일 났네! 어쩌지? 어떻게 하지?
그……그럼……아앙, 질 수야 없지!
잠깐, Kageo!!사용자 삽입 이미지

Cait Sith Naoi : 큰일이야! 가장 강한 말을……
말을 녀석들에게 빼앗기고 말았어!
가, 가만히 있을 수 없어. Kageo, 그 아이들을 구하러……사용자 삽입 이미지Cait Sith Naoi : 아니, 안돼, 안돼 안돼. 녀석들은 그 란즐린조차 못 당한 상대……
……어쩌지, 어쩌지……아아, 알타나님, 어찌해야 좋을까요……!

(알 수 없는 장소가 보인다)Larzos : 들어가.

Larzos : 조심해. 실례가 되는 짓을 하면 날카로운 날개의 칼질로 눈 깜짝할 새에 목이 땅에서 굴러다닐 거야.
Lilisette : ……

(먼젓번, 오드랄과 아크윌라가 이공간에서 맞이한 여자가 앉아있다)
Larzos : 모시고 왔습니다.
Portentous Woman : ……수고했다.
Larzos : 어느 쪽입니까?
Portentous Woman : ……
(여자가 포샤를 가리킨다)
Larzos : 과연.
Portentous Woman : 후후후……
Lilisette : ……뭐, 뭐야?
Portentous Woman : 실망했어.
조금 더 품위 있고 아름다운 소녀일 거라고 생각했건만, 적어도 내……그렇지?
그런데 뭐야? 이 바보에 짜리몽땅한 계집은……인정하고 싶지 않아…….
Lilisette : 누, 누가 짜리몽땅해! 실례야!
Portentous Woman : 폰일까. 버리는 말 정도로 밖에 못 쓰겠어.
Larzos : 왼쪽 분이십니까. 유감이군, 아가씨.
(라조스가 릴리젯을 밀친다)
Lilisette : ……아야!
무슨 짓이야!
Portentous Woman : 닥쳐!
(여자가 릴리젯에게 날개짓하자 릴리젯이 날려 쓰러진다)
Lilisette : 히……
Portia : 릴리젯!
Portentous Woman : ……어서 오세요.
Portia : ……에.
Lilisette : 당신, 대체 누구야……?

〔보스딘 빙하[S]〕
Cait Sith Naoi : 녀석들, 2사람을 납치해서 어쩔 생각일까……
즉, 「그들의 미래」에 그 아이들이 필요하다는 뜻……? 대체 어떤 수단을……
……
Kageo, 이미 눈치챘겠지?
녀석들은 「미래」를 빼앗으러 온 거야……!

(수수께끼의 여자가 있는 곳)
Aquila : (……있지, 기가 세 보이는 것은 똑같지?)
Haudrale : (죽고 싶지 않으면 입 밖에 내지 마.)
(자, 릴리스님의 잔학극장이 시작된다.)
Portentous Woman : ……당신의 바람은 알고 있어.
……구하고 싶지? 라즐리즈 B 발머를……
Portia : !!
Portentous Woman : 그렇다면 우리와 함께 가자.
그의 저주는 결국 죽음에 이르고 말아…….
이걸 봐.
(여자가 가리킨 곳에 눈을 감고 누워 있는 라즐리즈 곁에서 울고 있는 포샤의 모습이 보인다)
Portia : 라즐리즈님!
……에.
이, 이것은……?

Portentous Woman : 저 아이도……캣 시도, 물론, 신병이 정말로 있다 한들 그를 구할 수 없어.
우리 이외에는.
Portia : 저, 정말? 구할, 수, 있나요……?
Lilisette : 속으면 안 돼, 포샤!
Portentous Woman : 계집은 닥치고 있어!
Lilisette : ……윽!
Portia : 릴리젯!
Portentous Woman : 너는 잘 알고 있을 거야. 라즐리즈 B 발머는 그대로 서서히 쇠약해져 결국 죽고 말 거라는 것을……
Portia : ……!
Lilisette : ……그, 그렇지만……
Portentous Woman : 주제를 모르는 계집. 잘난 체하며 나서는 것은 이제 그만해.
모두의 기억이 없어졌지? 너는 필요 없는 아이야.
네 미래도, 너 자신도 사라질 거야.
너는 홀로 괴로움에 몸부림치다 죽을 거야.
Lilisette : ……그, 그런 건……!
Portentous Woman : 생각해 봐. 너는 언제나 외톨이였을 거야.
누구도, 아무것도 너를 선택하지 않아. 모두 떠나가지…….
Lilisette : ……
……Kageo는 Kageo는, 아니야!
Portentous Woman : ……Kageo?
Lilisette : Kageo는 나와 미래 태그를 결성했어! 반드시 도와줄 거야!
Portentous Woman : ……흥! 쨍알쨍알 시끄러운 계집 같으니라고.
Lilisette : ……꺄악!
Portia : 그만해요! 릴리젯에게 잔인하게 대하지 마세요!
Portentous Woman : ……
Lilisette : ……
Larzos : 없애지 않으십니까?
Portentous Woman : 아무리 폰이라도 미끼 정도는 되겠지. 감옥에 처넣어.
지금은 그녀의 부탁을 들어주겠어.
늦든 빠르든, 결국 우리가 옳았다고 울며 매달리게 될 거다.

〔보스딘 빙하[S]〕
Cait Sith Naoi : Kageo, 우리만으로는 불리해.
산도리아로 돌아가 기사단 사람들에게 응원을 요청해 보자.
……하지만, 포샤가 잡혔다는 것을 알면 란즐린은 크게 격노하겠지……
Kageo……혼나는 역할은 네게 맡길게.

〔남 산도리아[S]〕Raustigne : Kageo님, 라즐리즈님께 면회하러 오셨군요.
알겠습니다. 이쪽으로 가시지요……

〔드라기유성[S]〕
(PC와 캣 시 누이가 함께 라즐리즈를 만난다)
Ragelise : ……여어, 어떻게 된 거야?
포샤와 릴리젯은 함께 오지 않았나?
그보다, 뭐, 뭐야? 그 검고 흰 건?
Cait Sith Naoi : 자세한 건 나중에 이야기해. 실은……응, Kageo……?

Ragelise : 뭐라고!? 포샤와 릴리젯이!?
젠장!
Kageo! 네가 같이 있었으면서……!
Cait Sith Naoi : 힉!
Ragelise : ……아니, 아니야. 애초에 내가 한심한 탓이야. 이런……
미안하다……
Cait Sith Naoi : 란즐린……
Ragelise : 소리질러서 미안했다. 용서해 줘.
Cait Sith Naoi : ……어, 어디에 가는 거야?
Ragelise : 당연하지. 보스딘 빙하로 간다.
Cait Sith Naoi : 그, 그렇지만! 그렇지만! 단독으로 가도 또 똑같은 꼴을 당할 거야! 더 신중히 작전을 세우는 것이……
(라즐리즈의 저주 상처가 다시 도진다)
Ragelise : !!
젠장……이것만……아니면……
(노유리가 뛰어들어온다)
Noillurie : 라즐리즈님!! 안정하시라고 했건만!
Cait Sith Naoi : !?
(캣 시 누이가 모습을 감춘다)
Noillurie : 아아, 딱하기도 하여라! 이런 몸으로 전장으로 가다니 당치도 않습니다!
Ragelise : ……우왁, 아, 아니, 노, 노유리. 분컬 바닷가에 가지 않았어?
Noillurie : 그렇습니다. 그러나 라즐리즈님의 몸이 걱정되어 싸움에 집중이 되지 않아 이렇게 되돌아오고 말았습니다.
예, 저도 놀랍습니다.
사랑을 여자를 미치게 한다는 것은 사실이군요. 죄 많으신 분……
Ragelise : 저기 말야, 노유리……
Noillurie : 북방으로 가신다 하셨지요.
그렇다면 이 노유리, 라즐리즈님을 대신해 빙하로 가 수인 놈들을 죄다……
Ragelise : 아니, 그러니까……
Noillurie : 아니오! 더 이상 말하지 마십시오! 여자란 의리와 사랑으로 살아가는 존재!
Ragelise : 노유리,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
Noillurie : 걱정 마십시오, 라즐리즈님. 설령 멀리 떨어져도 우리 두 사람은 여신님의 붉은 실로 이어져 있습니다.
Ragelise : 노유……
Noillurie : 제가 돌아오면 그때야말로, 그……
혼례를……
Ragelise : ……
Noillurie : 자아, 가자, 얘들아!
(노유리가 문밖에 대기중이던 부하들과 함께 뛰어나가고, 그와 엇갈려 베스틸레가 들어온다)
Vestillet : ……하하하, 색남은 괴롭구만.
Ragelise : 정말, 웃을 일이 아니야.
Vestillet : 나도 북쪽으로 갈 거야.
이번에 각국 군이 집합해 북방에서의 작전이 개시되었잖아?
아까, 드디어 수인군이 발도니아로 집결하기 시작했다는 보고가 들어왔어.
우리 부대와 노유리님의 용병단이 놈들을 협공하는 작전을 맡았지.
Ragelise : 나는 그런 말 못 들었어. 왜 우리 철응기사대는 안 들어갔지?
Vestillet : 아직 전쟁은 많이 남았어. 너는 온존해야 한다는 쿠슬로님의 판단이겠지.
Ragelise : ……납득 못하겠어. 나도 가겠어.
Vestillet : 어이, 삐딱하게 나가지 마. 너는 철응 대장이잖아. 마음대로 나가지 말라고.
오버해서 작전이 실패하면 본전도 못 찾아. 게다가 네가 여기에서 쓰러지면 전부 물거품이야.
포샤가 위험한 건가……?
Ragelise : ……그래.
Vestillet : 우리에게 맡겨 둬. 최선을 다하지.
Cait Sith Naoi : 릴리젯도야!
Vestillet : 응? 아아, 알았어.
Ragelise : ……부탁해.

(라즐리즈의 방 밖으로 나오던 중 노유리와 베스틸레가 이야기중인 것을 본다)
Cait Sith Naoi : (……Kageo! 이 사람들이 북쪽으로 간다면 마침 잘 됐어. 우리도 같이 데려가 달라고 하자!)
(빙하에서 강한 적이 많이 나오면 천준기사대와 장미용병기사단이 싸우게 하고……)
(그 틈에 우리는 릴리젯과 포샤를 찾으면 돼!)
(자, 2사람에게 동행을 부탁해 봐!)
Noillurie : 아까 그 무법자로군. 모처럼의 나와 라즐리즈님의 밀월을 방해하다니…….
Vestillet : Kageo야. 라즐리즈의 친구지.
(선택지 ‘동행을 요청해?→데려가 줘!’ 선택)
Vestillet : 뭐? 함께 북쪽으로 가서 릴리젯과 포샤를 찾고 싶다고?
너는 라볼에서도 건투해 주었으니 쾌히 승낙하고 싶지만……
Noillurie : 안 된다!
Vestillet : 음……아쉽게도 이번에는 무리야.
이것은 위에서 내려온 명령, 최중요 국무니까. 우리만의 생각으로는 결정할 수 없어.
Noillurie : 그렇다. 실력이 어느 정도인지도 모르는 자를 데리고 가 방해가 되면 안 된다.
Cait Sith Naoi : (잠깐! Kageo! 방해물 취급받고 있잖아! 분하지 않아!?)
(선택지 ‘어쩌지?→다시 부탁한다’ 선택)
Cait Sith Naoi : (그렇지? 그렇지? 어떻게든 해서 Kageo의 힘을 보여주면 돼!)
Noillurie : ……글쎄, 라즐리즈님의 친구라. 알았다.
잠시 기다려 주지. 나는 이제부터 출진을 대비해 목욕재계를 해야 하니 말이야.
동행을 원한다면 그동안 네 실력을 증명하는 것을 갖고 와라.
라즐리즈님과 아는 사이일 정도라면 우리나라 군에 조금은 알려져 있겠지?
Vestillet : 응, 우리나라 군인들에게 Kageo의 신분과 실력을 보증받으면 돼.
Kageo, 마을을 돌아 그들에게 사인을 받아 와.
그렇군, 최소한 20명은 필요할까.
물론 서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그것을 갖고 우리가 윗선과 교섭을 하지.
Noillurie : 결정됐군. 오래는 기다리지 못한다, 서둘러라.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