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_청마도사 아티팩트 퀘스트2 「징후」|로그 가리기|[아트르간 백문]
Waoud : 점이라도 어떠십니까? 모험자이시니 싸게 해 드리지요. 후후.
(와우드의 왼쪽 눈이 빛나고 PC가 감옥 안에서 쓰러지는 환상이 보인다)
Raubahn : 괴롭……나……갈…………힘이…………
Raubahn : 네놈……몸……일어……있는 현상……영혼……투영된……마의 힘……요동……
……육체……견디었다 해도 마음이 견디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고 있는 것이다. 즉, 그릇도 한계에 달했다는 증거…….
여기는 삼킨 마의 힘으로 외계(外界)로부터 격리된 나만의 영역. ……마음의 쇠약은 현실보다도 뚜렷이 나타난다.
일어서는 것도 할 수 없겠지?
그 정도가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마를 삼켰는지가 드러나는 것…….
……좋다. 네놈을 자격이 있는 것으로 인식하지.
Raubahn : 그릇이 붕괴해 네놈 자신이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다……. 그것이 네놈의 한계일 뿐.
삼킨 마의 힘이 불러일으키는 공포와 당혹을 다스리는 강인한 정신. 자신의 내일을 버려서라도 목적을 이루려 하는 단호한 각오…….
그 양쪽을 갖춘 자. 그것이 우리 청마도사라는 존재이다.
이미 돌아갈 수 없는 길로 들어섰다. 붕괴를 기다릴 것인가, 적의 피와 살 속에서 계속해 발버둥칠 것인가. 네놈에게 남은 길은 그 2개뿐.
잘 들어라, Kageo. 피로 물든 삶을 선택한다면 나는 네놈에게 나아가야 할 길을 알려주겠다…….
「나바고 처형장」으로 가 황국군이 애를 먹고 있는 칠흑의 부정형 마물 플랜(Flan)을 섬멸해라.
우리 청마도사라면 간단한 일. ……지금의 네놈에게는 부담이 크겠지만 말이야.
그 고통을 견디며 험난한 길을 나아가 혼자의 힘만으로 훌륭히 달성해 보아라.
(마물을 퇴치하고 돌아온다)
Waoud : 점이라도 어떠십니까? 모험자이시니 싸게 해 드리지요. 후후.
(와우드의 왼쪽 눈이 빛나고 환상이 보인다)
Raubahn : ……임무수행 수고했다. 황국군으로부터 섬멸 확인 정보를 아까 받았다. 네놈의 청마도사로서의 활약은 훌륭했다.
그 공적을 치하해 네놈에게 우리 불멸대의 상징인 창흑(蒼黑)의 전의(戰衣) 「메거스 장비」 착용을 허가한다.
이것은 네놈의 불멸대 입대도 의미한다. 축하한다, Kageo.
이 서류에 쓰인 곳으로 가 네놈에게 준비된 메거스 장비를 받거라.
잊지 마라. 성황 폐하를 수호하는 것이 우리 사명…….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우리 청마도사는 성황 폐하의 명에 의해 그 존재를 허락받은 「마(魔)」라는 것을…….
(불멸대의 서신을 입수)
Lathuya : 예, 무슨 일이십니까?
Lathuya : 햐힉!? 사……사왕(蛇王)의 각인!!!
서, 설마. 당신, 불멸대……분이신가요?
꺄―!!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용서해 주십시오! 선생님은 외출 중이시라서……저, 그……. 의뢰하신 메거스 장비는 아직……
(라스야가 졸도해 버린다)
Lathuya : 하우……저는 이렇고. 행선지는 알고 있어도 쫓아갈 수가 없어요……. 선생님은 그것을 알고서 외출을 하시니까, 성질이 안 좋아서.
손님께 사죄하는 것은 항상 제 역할이에요……하우우.
……예? 선생님의 행선지가 어디냐고요?
아, 죄, 죄송합니다. 선생님은 일에 시달리시면 낚시를 하러 가십니다. 가신달까, 도망치신달까. 문제는 바다도 강도 아닌 지하로…….
예, 와잠 수림 지하. 끝없이 펼쳐진 그 「에지와 나동」입니다. 게다가 지도 없이 발을 들인 날에는, 완전히.
………….
저, 선생님도 돌아오시면 바로 제작에 착수하실 테니……. 죄송합니다, 부디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 정말……죄송합니다.
[에지와 나동]??? : ………….
시…….
………….
시……워…….
………….
정말, 시끄러워!! 대체 자네는 누군가!?
하아아아. 이제 곧 에지와와 동조할 수 있었건만……. 자네 때문에 고생도 물거품이 되고 말았잖나! 이 책임을 어떻게 질 생각인가! 으응!?
Kushdeel : 「선생님」? 내가 왜 자네에게 선생님이라 불려야 하지? 내 이름은 쿠쉬딜(Kushdeel)이다!
뭐? 의뢰? 불멸대? ……메거스…….
………….
아니, 아니, 아니. 그 수법에는 안 넘어가.
자네는 그거로군? 예쁜 라스야군에게 나를 찾아달라 부탁받은 항간에 화제인 모험자로군?
의뢰자의 이름을 내밀어 나를 끌고 가는 작전이었던 것이겠지. 후후후. 아쉽지만 그렇게는 안 되네.
에지와와의 동조는 내 영감을 더욱 끌어내어……
뭐지? 지금부터 이야기가 고조될 텐데……. 잠자코 듣는 것도 못 하나?
응? 서류? 라스야군의 연애편지라도 갖고 왔나. 어쩔 수 없는 처녀로군. 그렇게까지 나를……
………….
…………. 좋―――아, 재료 조달은 무사 종료. 조속히 마을로 돌아가도록 하지!
아아, 자네. 이래 봬도 바쁜 몸이라 나는 먼저 돌아가겠으나,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하지 말아 주게.
그럼 또 만나지!
[아트르간 백문]
Lathuya : 아! 당신은. 선생님은 아까 돌아오셨……, 아.
Kushdeel : 아아, 왔군. 그 서류에 있던 자네에게 줄 물건이 말이지. 운이 좋게도 이미 완성되어 있었네.
메거스 챠르크. 메거스 장비 중에서 표준 클래스 성능이지.
후우. 즉 자네는 입대를 막 허가받은 신입……이라는 뜻이다.
이런, 이런. 내가 오랜만에 사왕의 각인을 보고 냉정함을 잃고 말았군. 덕분에 머리는 개운해졌지만 말이네.
자, 이것으로 의뢰품은 무사히 자네 것이 되었네. 여기에서의 볼일도 끝났지?
그럼, 안녕히!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