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어둠 안 불길

[#M_PM7-2 「어둠 안 불길」|로그 가리기| [미자레오 해안]
(텐젠이 어떤 여닌쟈와 이야기하고 있다)
Tenzen : ……그렇군, 결국 백제강(白帝江)도 「허무한 어둠」에 잠식당했나.사용자 삽입 이미지??? : 백제강이 바짝 말라 만족 놈들이 국경을 넘기 쉬워졌습니다. 나라 방비가 흔들리고 있습니다.
텐젠님의 검만 있으면 모두 바뀔 것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합류해 주십시오.
Tenzen : 하지만, 내 불길은 이제 없다…….
??? :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황제 폐하는 용서해 주신다 하셨습니다.
지금 모여 만족을 쓰러뜨려 그 피와 살로 다시 호오마루를 단련하면 된다 하셨습니다.
Tenzen : 그래도 모자라면 어쩔 거지?
??? : 그때는 드디어 우리의 비원(悲願)이 이루어질 때. 텐젠님의 정보에 근거해 중앙의 나라 쥬노로 쳐들어가게 될 겁니다.
허무한 어둠을 멸하기 위해서는 어머니 크리스탈을 해방할 수밖에 없습니다.
Tenzen : ……그건 그렇다. 그러나 나는 아직 돌아갈 수는 없다. 영수 피닉스가 내린 마지막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는.
??? : 그것은……?
Tenzen : 호오마루가 우리 목숨을 구하기 위해 그 힘을 해방했을 때 내게는 모두의 목소리도 들렸다.
내가 약하기에 구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목소리가 말이야.
여기에서 그들을 배신하면 신의에 어긋난다. 그들이 맡긴 이 목숨을 불살라야만 한다.
바나딜의 존망을 걸고 어머니 크리스탈을 구하기 위해…….
??? : 알겠습니다. 그렇게 전하겠습니다.
(닌쟈가 사라진다)

Tenzen : ……Kageo님, 이시오? 혼자이시구려?
나도 외톨이가 되고 말았소.
이별이란 정말 갑작스레 찾아와 뜻밖에 섭섭한 것이구려.
그리고……
……영수 피닉스가 그 몸을 던져 만들어 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소.
자, 비공정으로 쥬노로 한 번 가십시다.

[타브나지아 지하호 · 바다사자의 소굴]
Sueleen : 한발 늦었군! 조금 전 쥬노에서 온 비공정이 도착해서 프리슈 일행이 타고 갔어.
울미아는 너를 기다리자 했지만 프리슈가 너는 혼자서도 올 수 있을 거라고 고집을 부려서 말이야.
다음 비공정이라도 바로 준비할 생각인 건가?
만약 그렇다면 마키 일행 3명도 여기에서 잠시 기다리면 좋았을걸. 밀항자 같은 흉내를 내 술통에 들어가 비공정을 타고 갔어.

[루루데 정원]
Wolfgang : Kageo! 쥬노 전투정대를 뒤쫓아 갔다더군?
이야기는 들었다. 바하무트 기습은 실패했지만 놈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었다고 말이야.
에샨탈님은 지금부터 쥬노 전투정 본대로 진룡놈들에게 총공격을 하기 위해 다시 출발하실 예정이다.
그전에 너희와 한번 만나고 싶다고 하셨다. 은밀한 이야기니 상층 술집으로 와 달라고 하셨다.
기다리시게 하지 마라, 서둘러 가. 너희도 건투를 빈다.

[쥬노 상층 · 술집]
(모두가 모여 있다. 에샨탈(밀드리온), 프리슈, 울미아 등장)사용자 삽입 이미지Mildaurion : 여러분, 무사하셔서 다행입니다.
Shikaree Z : 밀드리온!
Jabbos : 그 모습……, ……사제님……!
Mildaurion : 두 분 모두 오랜만입니다.
스카리Z, 당신은 20년 만. 자보스, 당신은 100년 만이군요.
그리고 당신도. 놀랍도록 악운이 강하신 분.
Louverance : ……밀드리온님을 다시 뵙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Mildaurion : 재회를 축하하며 건배하고 싶지만 그럴 수는 없습니다.
영수 바하무트가 우리에게 고한 진실.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는 신도 알타유에 있다는 이야기…….
이제까지 알마타 기관은 신도 알타유는 1만 년 전 옛날 멸망했다고 판단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영수들의 이야기, 그리고 셀테우스의 기억으로 미루어 보아도 신도 알타유는 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알마타 기관은 더욱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번 작전의 최종목적을 영수 바하무트 포살을 나포로 변경했습니다.
지금부터 저 에샨탈은 쥬노 비공정대 본대로 다시 운해 끝으로 갈 것입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도로 우리는 5번째 어머니 크리스탈에 관해 중대한 문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누군가가 그것을 크리스탈 라인에서 분단한 것 같습니다.
Louverance : 크리스탈 라인이라는 것은 그 셀테우스라는 소년이 나타났을 때 영수 바하무트와 함께 지나왔다는……?
Prishe : 잠깐 기다려!? 그렇다면 그것을 통해 5번째 어머니 크리스탈로 갈 수 없어졌다는 거야!?
신도 알타유에 「세상의 종말에 오는 자」를 쓰러뜨리러 갈 수 없어졌다는 거잖아!
Tenzen : 그렇구려. 하지만, 영수 피닉스가 떠난 지금 어쨌든 우리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하오만…….
Shikaree Z : 기다려. 밀드리온, 제5 어머니 크리스탈을 「누군가가 분단했다」고 했지?
그것은 대체 누구 짓이지?
Mildaurion :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것은 셀테우스나 나그몰라다…….
현재 쥬노 병사를 무발포로스로 보낼 준비를 시키고 있습니다.
Jabbos : 무……무발포로스……!?
모블린들, 끔찍한 일……당한다……!? 나……, 당장 간다……!
Louverance : 위험하군요. 그는 100년간이나 무발포로스에 살며 모블린들을 구하기 위해 살아왔습니다.
걱정됩니다. 제가 쫓아가겠습니다.
Shikaree Z : 나도 가겠어!
(자보스, 루브란스, 시카리Z가 나간다)
Mildaurion : 그런가요. 자보스는 그 후에도 계속 모블린들을 남신의 자식이 아니라 설득하려 했었군요.
하지만, 제5 어머니 크리스탈을 지키기 위해서는 그들을 조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들을 설득할 수 없었다는 것은 그들이 제5 어머니 크리스탈을 파괴할 가능성도 있으니까요.
Tenzen : 크리스탈을 파괴!?
Mildaurion : 인간은 어머니 크리스탈에서 태어나 죽으면 다시 크리스탈로 돌아가는 존재.
그들은 그것을 자보스에게 들어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탈을 부수면 인간을 죽일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Ulmia : ……그런! 그런 중요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보스는 왜 내버려 두었던 거죠!
Prishe : 어쩔 수 없어. 그 말을 하면 무발포로스는 전멸당해. 모블린들도 몰살된다.
Ulmia : !
Prishe : 밀드리온님, 난 큰소리칠 수 없지만……, 날 잊지 말아 줘.
전부 죽여 버리면 문제는 깨끗하게 정리되겠지만 그런 방법은 해결이 아니야.
우리는 영수 바하무트와 같은 짓을 해서는 안 돼.
Tenzen : …….
Mildaurion : 그렇군요……확실히 그래서는 아무것도 시작되지 않습니다……
알겠습니다. 될 수 있는 한 원만하게 끝낼 수 없는지 알마타 가관을 설득해 보겠습니다.
Prishe : 고마워, 밀드리온님!
Mildaurion :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알마타 기관에 속해 그들을 계속 감시해야만 합니다.
눈에 띄게 움직일 수는 없지만, 당신들의 활약을 멀리서나마 지켜보고 있겠습니다. 자, 전력으로 세상과 인간을 구하세요.
Prishe : 영차-! 울미아, 텐젠, Kageo! 무발포로스로 가자―――!
「세상의 종말」을 때려 부수고 싶은 녀석은 따라 오라구!!!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