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 길었다-_-;;
곁다리 엔딩은 나중에 보자 생각하고 정식 엔딩을 볼 수 있을듯한 선택지만 골랐음에도 처음부터 엔딩까지 무려 이틀이나 걸려 버렸다orz
역시 1.89기가의 위력.
진해마경이 각각의 루트 내용이 거의 완전히 달랐던 것을 생각하면 라멘토도 중복되는 이벤트는 거의 없을 것 같으니 나머지 두 사람 루트도 이정도씩 걸릴 듯.
스토리에 대해 특별히 이렇다 할 말은 없고, 느낀 점.
친구를 잘못 배신하면 가족뿐만 아니라 세상까지 위험해 질 수 있다(…)
그런데 중간중간 나오는 선택지는 대체 어떻게 선택해야 할지 감이 안 잡혀서 난감하다.
토가이누에서는 대충 이걸 선택하면 배드엔딩이 나오겠구나 하는 것 정도는 감이 잡혔는데, 이번에는 각각의 선택지가 정확하게 스토리에 어떤 영향을 주는 것인지 잘 모르겠다;;;
나온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일본쪽 웹 돌아다녀 보아도 제대로 된 공략은 눈에 띄지 않고.
배드엔딩 보려면 무조건 선택하고 로드하기를 반복해야 하려나–;


아래는 스샷 몇 개.
라이 : 여기 앉아서 뭐 하고 있어?
코노에 : 여관 주인이 외출하는데 가게 봐 줄 사람이 아직 안 왔다고, 그 사람 올 때까지만 있어 달라고 해서.
라이 : 그런데 얼굴이 벌레 씹은 표정이군.
코노에 : 그렇게 이상해?라이 : 이상해.
코노에 : …
대사를 직접 보고 쓰는 게 아니라 대충 기억나는대로 써 본 것이지만 얼추 이런 내용. 코노에 표정이 재미있어서 찍어보았다-ㅂ-

코노에 표정이 좋아서 찍은 것

단순히 동영상에서 찍은 게 아니라 게임 본편에서 찍은 것. 화질 좋은 것으로 보니까 더 멋지다.

누구일까요?
어쩐지 이 녀석 마음에 든다. 성우 때문인가?(…)

엔딩 본 후 볼 수 있는 개발 스탭 특별 페이지에 있던 것 중 하나. “풉”하고 웃어 버렸다.
추가. 공략 있는 사이트 발견-_-)/ 아놔, 정말 칼츠 관련 엔딩은 없네or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