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_AM27 「귀인의 실종」|로그 가리기|[아트르간 백문 앞]
Arzizah : 너, 이 백문 저편이 궁금한가?
이 앞은 황민가구(皇民街區). 시민권이 있는 자와 성황의 허가가 있는 자 밖에 지날 수 없다.
뭐? 라즈파드님께 소환 명령을 받았다고……?
잠깐 기다려라. 지금 확인하고 오겠다.
Arzizah : 실례했습니다. 확인을 했습니다. 들어가십시오.
아시겠지만 저 통용문을 지나가면 황민가구로 나갈 수 있습니다.
……왜 용병 나부랭이가?
[황궁 안]
Razfahd : 잘 왔다, Kageo여.
에지와에서 만난 이후 처음이군.
오늘 여기로 부른 것은 다름이 아니다. 너를 우수한 용병으로 신용하기 때문이다.
Amnaf : 샐라힘의 특별 리포트에 의하면……
Kageo는 마적을 찾아 우리나라 안팎을 동분서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Raubahn : 틀림없나?
(‘예’라고 대답)
Razfahd : 그거 수고했군. 하지만…….
네가 지니고 있는 마적지향의에는 마적의 반응이 일절 없었다……아쉽지만 말이야.
황립 문화재 조사 사업단의 갓사드도 한숨짓고 있겠지.
하지만……
우리는 마적 탐색을 포기할 수가 없다.
우리나라에 태평을 갖고 오고, 성황님의 마음을 평안히 하기 위해서도.
그래서.
한 번 더 너를 믿고 새로이 부탁하고 싶은 일이 있다…….
시작하라.
Raubahn : 옛.
Raubahn : 맨손의 인형사, 아프마우는 알고 있겠지.
실은 실종되었다.
바로 어제 말이지…….
Razfahd : 그 모습……역시 처음 들었나.
그 녀석과 기지(旣知) 관계인 너라면 혹시나……했건만.
역시 수색망을 넓힐 수밖에 없을 것 같다.
여기는 부탁한다. 나는 장군들과 이야기하고 오지.
Raubahn : 옛.
Raubahn : 이미 눈치챘겠지만 재상님께서 부탁하고 싶다시는 것은 다름이 아니다. 인형사 아프마우 수색이다.
Amnaf : 아프마우님은 자신의 인형 1체, 아브쟁을 찾으러 에지와 나동으로 간 것으로 저희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그 근거로 또 1체의 인형, 메네징도 행방이 묘연해 아프마우님께서 데리고 간 것으로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Raubahn : 우리는 먼저 리시피 라는 자를 파견은 했다. 하지만, 1명으로는 아무래도 불안하다.
Amnaf : 아프마우님은 불멸대가 마중 나갔다는 것을 알면 숨어 나오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Raubahn : Kageo여.
재상님의 하명이다.
즉시 에지와로 가 불멸대 대원 리시피와 합류.
분담해 아프마우를 수색하라.
걱정하지 마라. 회사에는 내가 연락을 해 두겠다.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