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양새가 잡힌 백마 장비

3월에 복귀하고도 여전히 이래저래 삽질만 하면서도 이제 슬슬 메인 백마라는 말이 부끄럽지 않을 정도로 장비 모양새가 잡히기 시작했다.

드디어 AF3를 발 부위까지 +1로 만들었다.
원래 발 만들기가 귀찮아서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어제 마음잡고 파티 만들어서 모았다.
(여담으로, 분컬의 가고일 NM인 Quasimodo를 잡았는데 이 녀석이 싸우다 종종 쭈그려 앉는 모션을 취하면 반격 대미지가 강력한 쇼크 스파이크 상태가 돼서, 뒤로 향하는 게 느린 닌쟈 방패가 거의 매번 사망했었다-,.-;; 대처가 느린 본인 잘못도 있기는 했지만 역시 좀 미안했다는…)
몸통이 +2인 것은 메인 퀘스트 대상 NM인 Sedna 샤우트가 있길래 퀘스트 클리어 겸 몸통 강화 소재를 얻어와서 그렇다-_-a +2몸통의 리프레쉬는 2/3sec 짜리라 세르펜테스 세트와 함께 장비하고 있으면 마법 리프레쉬가 항상 걸려 있는 것과 같은 강력한 효과가 있다.
이제 머리랑 다리를 우선해서 +2로 만들고 시인과 청마 AF도 +1로 만들지 못한 부위를 완성해야지.

그리고 시인 AF 중 마지막인 손 부위 형지가 앞으로 몇 장만 더 얻으면 다 모여서 퀘스트로 해결하려고 했는데, 이 퀘스트 좀 이상하다–;;
퀘스트 자체는 그로우베르그의 야채를 트레이드하기만 하면 되는 아주 간단하기 이를데 없는 내용이지만, 형지를 주고 안 주고 하는 격차가 좀 심하다.
어떨 때는 1~2번 클리어할 때마다 주고, 어떨 때는 4~5번 트레이드 해도 안 주고, 들쑥날쑥하기 짝이없다;;
게다가 이 야채가 어비세아 그로우베르그 안에서 풀 베기로만 얻을 수 있는 거라서 1다스에 15만 정도(…)
그래도 가격이 높은 것과는 달리 직접 채집하면 1시간에 1다스가 넘게 얻을 수 있어서(덤으로 1다스에 22만 길 정도의 레서 치고도 나온다) 팔 걷어붙이고 하면 되기는 한데…으음…미묘하다;(솔직히 귀찮다ㆀ-_)
어쨌든 시인은 손 형지를 2장만 얻으면 풀 AF+1이 완성된다.

청마는 거의 퀘스트 뺑뺑이로 때워서(…) 이제 분컬에서 발 본체만 얻고 나서 형지 구하면 풀 +1 완성.

그다음은 시인이나 청마 +2를 만들어야 할지 흑마 AF+1 세트를 만들어야 할지 생각해 봐야 할 듯-_-a

그리고 오늘 세이지님, 에어님과 시인 발 형지NM 잡으러 청마로 가 본 후기.
렙업도 거의 솔로로 했고 청마로 파티 경험 자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솔직히 파티에서 청마의 …처신(?)에 자신이 없어 혼자 놀 때 아니면 파티에 참가 자체를 안 했는데, 뭐, 그럭저럭 할만한 듯-_-a
용기를 가져도 될…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