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정 퀘스트] 천하무쌍의 재도전자

금빛으로 물드는 콜로세움‘에서 이어지는 퀘스트.

n[#M_ 「천하무쌍의 재도전자」 로그 보기 | 로그 가리기 |힐디브랜드 : ……으음, 올 쨩 님께 수상한 점은 없군요.n

다른 곳을 조사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n엘리 : 얌전히 「아비라」를 미행하는 것이 좋지 않아?n

그녀가 있는 곳은 「다워 메도우」에게 물어보면 돼.

n힐디브랜드 : 흠, 그것도 그렇군요.n

그럼 다워 메도우 씨께 갑시다!

n올토로스 : ……알고 있었어, 알고 있었다고~.n

왜 살금살금 내 뒤를 미행하고 있었지~?
……설마, 저 탐정이라는 녀석, 내가 「검투사 킬러」라고 의심하나……?
………………왜 들켰지?
으-음, 으-음.
내가 아비라와 손 잡은 것이 들통나면 우승 상금을 나눠 갖는 계획이 물거품이 될 거야~!
……이렇게 되면 저 녀석들을 대회 전에 처리해 버려야지~!
라이벌도 줄어들고 일석이조야~!!

n

다워 메도우 : ……정말이지, 이 바쁠 때에.n

자네들은 아비라를 찾는다고?
시합 전에는 늘 고국 동료와 함께 술집 「코퍼&코핀」에서 한 잔 한다더군.
쫓아갈 거라면 조심해.
아비라의 사생활을 취재하려 했던 가네론은 늘 호되게 호통을 들었으니 말이야!
……아무래도 아비라는 사생활을 남에게 보이고 싶지 않은 것 같아.
뭐, 자기 출신을 신경 쓰는 것일지도 모르지!
알았으면 어서 가.
나는 여러 가지로 바쁘니 말이야, 갓핫하!

n힐디브랜드 : 동료와의 술자리라면 입도 가벼워지는 법……!n

술집 「코퍼&코핀」으로 가서 살짝 대회를 훔쳐들어 봅시다!

n

≪중앙 다날란 코퍼&코핀 앞≫

힐디브랜드 : 저쪽에 있는 것이 아비라 님이로군요…….n

아비라 님을 화나게 하지 않기 위해서도 여기에서 귀를 기울입시다!

n아비라 : ……그래, 다음 싸움으로 결정될 거야.n

…………물론이지, 우승하는 것은 「나로 결정되어」 있어.
아라미고인은 오랫동안 울다하에서 푸대접 받아 왔다!
하지만 라우반 님처럼 콜로세움에서 활약하면 살아갈 길은 개척할 수 있어!
아라미고인의 긍지에 걸고 승리를 획득하겠어…….
……그럼 「나나와 은광」에 가서 동생을 만나고 올게.

n힐디브랜드 : ……흠, 역시 승리를 확신하고 있군요.n

그 근거는 대체 무엇일까요.

n엘리 : 동생을 만나러 간다고 했지…….n

일단 아비라를 따라가 보자.

n올토로스 : 우효효…….n

아비라는 미행할 수 없어-!
여기가 너희의 무덤이 될 테니까-!
이 풀숲에 살짝 폭탄을 설치하자!
이제 탐정 놈들은 콰쾅! 끝이야~!

n힐디브랜드 : ……으음, 화약 냄새가 납니다.n

나슈, 또 폭탄을 가져왔군요?

n나슈 마카라카 : 어라~, 이상하네요~.n

오늘은 약 안 가져왔는데~.

n올토로스 : 누, 누, 눈치챘어-!?n

얼마 안 되는 화약 냄새를 구별하다니, 상당한 숙련자군……
저 근육남…… 단순한 바보가 아니야!?

n힐디브랜드 : 그냥 두면 또 브리 님께서 말려들 겁니다.n

이 폭탄은 멀리 던져 둡시다…… 영차!

n올토로스 : 말도 안 돼~~~~~~~~~~~~~~~~~~~~~!!

≪중앙 다날란 나나와 은광 앞≫

힐디브랜드 : 저 채굴사가 아비라 님의 동생일까요?n

무언가 아비라 님의 승리에 관련한 비밀을 알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만…….

n아비라 : ……또 무리해서 일하고 있었어?n

발 다친 것은 아직 다 안 나았잖아?
헤제리나…… 언니 걱정하게 하지 마.

n헤제리나 : 에헤헤, 중요한 일이니까,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야.n

그런 것보다 언니, 다음은 결승전이지?
우승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n아비라 : 그래, 그러기 위해 「준비」를 해 왔으니까.n

우승상품인 「태양신의 반지」를 가지고 돌아올게.
팔면 3000만 길은 될 물건이야.
에쉬템의 목걸이도, 선실크의 외투도 원하는만큼 사 줄 수 있어.
……그러면 이제 우리는 업신여김 당하지 않을 거야!
빈곤한 자를 내려다 보는 쪽이, 진짜 승자가 될 수 있어!

n헤제리나 : ……나는 큰 무대에서 활약하는 언니를 보면n

불우한 환경에서 태어나도 노력하면 꿈은 이루어진다고 생각해.
언니 덕분에 나는 충분히 행복해.
그러니까 멋지게 싸워 준다면 나는 상품 따위는…….

n아비라 : 정말이지, 헤제리나는 너무 겸허해.n

……자 그럼, 슬슬 돌아갈게.
이런 모습을 기자나 파파라치에게 들켰다가는 큰 수치야.

n헤제리나 : 아하하, 여전히 언니는 부끄럼쟁이네.n

잘 다녀와, 오늘은 응원하러 못 하지만…… 힘 내!

n힐디브랜드 : ……으음, 승리의 비밀은 여전히 수수께끼로군요.n

그것은 그렇고 아비라 님은 정말 다정한 언니로군요.

n엘리 : 승리에 대한 집념은 동생을 위해서구나…….n

……뭐, 나도 가족은 여동생 뿐이니까 마음은 조금 이해해.

n나슈 마카라카 : 으음~?n

저쪽에서 무언가 소리가……?

n올토로스 : 으으~, 아까 실수 때문에 혹이 생겨 버렸어…….n

하지만 이번에는 앞서가서 함정을 잔뜩 만들어 두었지!
우효효, 함정에 빠진 소리가 났어!
아무리 빛의 전사라고는 해도 다쳤을 게 틀림없지~!
시시한 남자 모험자에게는 가차없다고!
뭐, 뭐야~~~~~~~!?

n힐디브랜드 : 여, 여기에 함정이 있는 것은 제 계산대로입니다만…….n

수상한 자는 없는 듯하군요.

n엘리 : 아, 그러셔…….n

그럼 슬슬 울다하로 돌아가자.
「아마디나배 투기회」의 결승전이 시작될 때가 됐어.

n올토로스 : 시시한 남자 모험자를 감싸고 탐정이 함정에 걸렸다니~!?n

주위 녀석들도 전혀 동요하지 않고, 본인도 계산대라로며 여유만만…….
어떻게 된 신사인 거야…….
탐정…… 상당히 유능한 녀석 같군…….
……이렇게 되면 최종수단이다!
콜로세움의 위험한 마수를 써야지-!
어라? 그러고 보니 나…….
이 근처에도 함정을 판 것 같은데…….
거짓말~~~~~~~~~~~~~!

n

엘리 : ……왜 그래?n

이런 곳에서 멈춰 서서.

n힐디브랜드 : ……무, 무언가 무서운 기운을 캐치했습니다!n

이것은 혹시 「검투사 킬러」의……!?

n올토로스 : 우효효!n

내게 혹을 두 개나 만든 죄는 크다고~!?
이번에야말로 여기를 너희의 무덤으로 만들어 줄 거야~!
자, 내가 콜로세움에서 길들인 흉악 키마이라야!
저 탐정과 시시한 남자 모험자를 해치워 버려라~!
…………어라, 키마이라야, 왜 이렇게 느려?
우, 우리 흉악 키마이라가~!!
뭐, 뭐, 뭐야, 저 아저씨~~~~~~~~!!

n힐디브랜드 : 윽, 아까 기척은 아버님의 살기였습니까…….n

소문의 「검투사 킬러」인줄 알았습니다.

n갓베르트 : 호-오, 내 사랑하는 아들, 힐디브랜드가 아니냐!n

아빠는 지금 신작인 맨더빌 링을 제작 중이라 소재 사냥을 하면서 구상을 하고 있단다.

n힐디브랜드 : 그러셨군요…….n

그럼 저희는 「아마디나배 투기회」에 출전해야 하니 먼저 실례하겠습니다.

n갓베르트 : 호오! 내 아들이 콜로세움에 나간다니 감개무량하군.n

아빠도 이따 관전하러 가마!

n올토로스 : 아, 아버지라고~~~!?n

저 근육 울끈불끈 아저씨의 아들이라니, 선조 대대로의 혈통 레벨로 맛 없을 것 같아…….
그것은 그렇고, 탐정이라는 녀석…… 정체가 뭐야…….

n???? : ……힐 쨩은 유능한 사내야.
올토로스 : 누, 누구야!?
길가메쉬 : 힐 쨩, 그리고 Hitana…….n

드디어 찾았다.

n올토로스 : 으음, 당신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지는군…….n

설마 당신도 탐정 일행의 동료?

n길가메쉬 : 나는 나그네 검호 길가메쉬…….n

동료라기 보다는…… 말하자면 적이지.

n올토로스 : 앗싸~, 적의 적은 아군이니까~!n

저 녀석들의 약점을 내게 가르쳐 줘~!

n길가메쉬 : 흥, 그런 것은 내가 알고 싶을 정도다.n

특히 Hitana…….
저 녀석은 진짜로 어마어마하게 강하다고.

n올토로스 : 저, 저 시시한 남자 모험자가 검호도 인정하는 실력자…….n

그런 녀석을 거느리고 있는 탐정도 보통이 아니야…….

n길가메쉬 : 저 녀석과 싸울 생각이라면 그만 둬.n

보아하니 그럭저럭 싸울 수 있어 보이지만……
너 혼자서는 역부족이다.
……자 그럼, 나는 쫓기는 몸이라서.
이런 곳에서 오래 이야기하고 있을 수 없다, 그럼.
Hitana…… 다음은 안 진다……!

n올토로스 : 나 혼자서는 역부족…….n

으음…… 시합 전에 저 녀석들을 때려잡을 작전은 끝이야.
흠흠!
이렇게 되면 평소대로 「그 분」께 부탁해야지~!

n갓베르트 : 연체생물의 움직임을 이미지한 반지…… 엑설런트!n

호오…… 신작 이미지가 솟아오르기 시작했소!

n올토로스 : 으엑~!n

저 이상한 아저씨에게 들켜 버렸다~!

n갓베르트 : 그런데…… 어떤 소재를 얻을 수 있을까!?
올토로스 : 근육 울끈불끈 싫어~~~~~~~~~~!!!

≪울다하 : 날 회랑≫
힐디브랜드 : 이런이런…….n

오랜만에 아버님을 만나서 식은땀을 뺐습니다.
흠, 대회장 앞에 사람이 꽤 늘어나기 시작했군요.
결승전 개시가 가까운 듯합니다.
결국 아비라 님의 비밀은 모른 채이지만, 「검투사 킬러」의 습격은 면한 것 같군요.
……뭐, 저를 두려워한 것이겠죠, 핫핫하!

n_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