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는 듯하군요(*’-‘)
빨리 스놀전을 해치우고 다음으로 넘어가야 하는데 샤우트가 안 보여서orz
[#M_PM5-3 「3개의 길 울미아편③ 맞바람」|로그 가리기| [윈더스 물의 구 · 코의 원]
Kerutoto : 우와! 너 어쩐지 굉장히 눈부신데 대체 뭘 갖고 있는 거야!?
Kerutoto : 그런 곳에 멍하니 서 있지 마. 조용히 잘 수가 없잖아.
……에? 얼어붙은 앞머리로 못을 박을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있어?
아아, 그 여자라면 요란오란 박사 집으로 옮겨졌어.
그렇지만 너, 그 여자와 아는 사이야? 그 여자는 귀찮은 일 덩어리야. 너와는 반대로 어쩐지 불길한 것을 갖고 있잖아?
그것 때문에 내가 꿈에서 자주 만나는 「위대한 자」에게 쫓기고 있는 것 같아.
뭐, 어디의 누구씨가 소쟈 유적을 기동시켜 버려서 그 「위대한 자」는 자유를 빼앗긴 것 같지만 말이야.
그건 그렇고 곤란해졌어. 먹이를 놓친 「위대한 자」가 광분하고 있어서 한동안은 좋은 명상을 할 수 없어…….
[윈더스 돌의 구 · 요란오란 박사의 집]
Yoran-Oran : 어라? 자네는 확실히 「공포의 3대왕」을 데리고 왔던 모험자지!?
Yoran-Oran : 오늘은 대체 뭘 데리고 왔지!?
저번에는 생각지 못한 전개에 흐트러져 버렸지만, 이번에는 그렇게 못 해!
(울미아 등장)
Ulmia : 실례합니다. 코의 원 전 원장님 댁이 여기인가요?
Kageo씨! 아아, 다행이다. 먼저 와 계셨군요.
Yoran-Oran : ……오오? 꽤 아름다운 아가씨군.
핫핫하, 하지만 이 정도로는 나를 놀라게 할 수 없다고!
왜냐하면, 나는 윈더스 제일의 냉정 침착을 자랑하는……
(미스라 세 명이 요란오란의 집으로 들어온다)
Kapeh Myohrye : 요란오란 박사 집은 여긴가!?
Muhk Johldy : 요란오란 박사는 집에 있나!?
Shikaree Y : 나는 죄 사냥꾼 미스라, 스카리Y. 각오는 됐겠지, 요란오란 박사?
Yoran-Oran : 죄, 죄 사냥꾼 미스라아아아아아!?
(요란오란이 기절해 버린다.
요란오란이 정신을 차린 후)
Shikaree Y : 저기 말이야, 얘기를 다 하기 전에 기절해 버리면 곤란해.
요란오란 박사. 오늘 내가 일부러 여기에 온 이유, 벌써 알고 있는 거 아니야?
우리 죄 사냥꾼 미스라에게는 아무리 숨겨도 소용없어. 우리는 불길한 힘을 느끼니까.
Yoran-Oran : 불길한 힘……?
Shikaree Y : 이제까지 당신들 타루타루와는 연이 없던 마력이야.
하지만, 우리 미스라는 그 마력을 지닌 돌 때문에 같은 부족이 서로 죽인 적이 있어.
그래서 지금 당장 내게 돌을 넘겨 줘. 불길한 돌, 마정석을.
Yoran-Oran : 죄, 죄 사냥꾼 미스라님……말씀은 잘 알았습니다. 하, 하지만 뭔가 착각하신 건 아닐까요?
마정석이라는 무서운 돌은 흙을 연구하는 저라 해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만……?
Shikaree Y : 아, 그래. 난 미리 말하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피를 흘리는 것은 좋아해.
(스카리Y 양쪽에 서 있는 미스라가 활을 겨눈다)
Yoran-Oran : ……!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요!? 그것이 당신들이 말하는 자연의 섭리라는 거잖아요!?
Yoran-Oran : 히이이!?
Ulmia : 그만해 주세요! 무기로 위협하는 건 난폭해요!
여럿이 강제로 해결하는 것이 정의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그는 갖고 있지 않다고 말 했……
Muhk Johldy : 그럼 불길한 돌을 갖고 있는 건 너인가??
Kapeh Myohrye : 그렇지 않으면 그 모험자인가?
??? : ……훗훗후……미스라 언니들! 전부 다 꽝이야!
Shikaree Y : !?
(프리슈가 집으로 뛰어들어 온다)
Prishe : 진정한 마정석의 주인은 바로 나!
Prishe : 프리슈님이니까!
Ulmia : 프리슈!?
Prishe : 오-! 모두들 기다렸지! 내가 왔으니까 이제 괜찮아!
Ulmia : 괜찮다니……! 바보! 그런 말을 하면 이번에는 당신이!
(샨톳토 등장)
Shantotto : 거기까지에요!
Yoran-Oran : 오오! 샨톳토 박사!?
Shantotto : 스카리Y! 아무리 죄 사냥꾼 미스라라 해도 제 눈이 검은 한 돌의 구에서 제멋대로 굴게는 못해요!
Shikaree Y : 귀찮은 게 왔네.
Shantotto : 요란오란. 지금 당신에게도 말해 두겠어요!
아무리 그래도 엘반 사생아를 만들다니 불결하기 짝이 없어요!
Yoran-Oran : 뭣!? 몰라, 난 몰라! 그건 큰 착각이야-!
Shantotto : 프리슈씨, 이 이상 일이 까다로워지기 전에 여러분께 보여 드리세요.
당신이 지닌 마정석인지 뭔지를 넘겨주고 싶어도 넘겨줄 수 없는 이유를……
Shikaree Y : 뭐라고?
Prishe : 어쩔 수 없지. 확실히 봐 두라고!
(프리슈가 상의를 벗는다)
Muhk Johldy : (설마……이런 일이……?)
Kapeh Myohrye : (불길한 돌을 그 몸에 깃들게 하다니……?)
Shikaree Y : …….
마정석은 그것을 지닌 자의 종의 업을 뛰어넘은 「어둠」을 부르는 돌.
그것을 지닌 자는 이윽고 인간이기를 포기하고 불길한 존재가 된다는 것.
있지. 왜 너는 그것을 몸에 품고 있는 거야? 왜 너는 불길한 자가 되지 않는 거지?
Prishe : 불길한 자라. 어디를 가도 그 말로부터는 도망칠 수가 없군.
하지만, 나는 여기에서 멈춰 설 수는 없어!
우리는 한시라도 빨리 바하무트에게 가야만 해. 바나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Shikaree Y : 바하무트? 그건 진룡왕 바하무트를 뜻하는 건가?
Prishe : 물론이지!
Shikaree Y : 본래대로라면 죄 사냥꾼으로서 그 마정석은 도려내서라도 빼앗아야 하지만……
Shikaree Y : 나와 함께 앗토와 지구(地溝)까지 가 주실까.
네 가슴에 있는 검은 마정석. 그 여자라면 그것에 관해 잘 알 터…….
Prishe : 흐응. 그거 바라던 바로군.
Ulmia : 프리슈!? 대체 어떻게 된 거에요!?
Prishe : 울미아, 나는 저 언니를 따라갈 거야! 내가 찾고 있는 「타브나지아 마석」이 어디 있는지 알 거야!
Ulmia : 프리슈!?
Prishe : Kageo, 울미아를 잘 부탁해!
그리고 친절한 아줌마, 아저씨, 잘 대해 줘서 고마워!
(프리슈가 스카리Y와 떠난다)
Shantotto : 아줌……!?
Ulmia : 왜 프리슈 가슴에 그런 돌이……? 그것도 불길한 돌이……
프리슈는 왜 이제 와서 「타브나지아 마석」을 찾으려 하는 걸까요. 저도 앗토와 지구로 가야겠어요……
[앗토와 지구 · 천해곡]
Shikaree Z : 그렇군. 밀드리온 자식, 역시 지하호에도 없었군.
어디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놈이 살아 있는 것은 확실하다.
놈을 찾아내 죄를 갚게 해야만 해. 세상이 이 메마른 땅처럼 되기 전에…….
Shikaree X : 그 건은 나한테 맡기라고. 프리슈라는 신학생이라면 분명 밀드리온이 있는 곳을 알 거야.
내가 조사한 바로는 윈더스 코의 원에 있는 듯하니 지금 바로 갔다 올게!
Shikaree Y : 정말 굼뜨기는. 이러니 내가 일 처리가 늦다는 소릴 듣는 거야.
(스카리Y 등장)
Shikaree X : 뭐라고오!?
(스카리Y에 이어 프리슈와 울미아 등장)
Shikaree Z : 너는……!?
설마 프리슈!? 하지만, 그 모습은 그때 그대로……!?
Prishe : 그래. 잘 지낸 것 같아 다행이야, 죄 사냥꾼님. 그때는 고마웠어-.
Shikaree Y : 어라? 언니, 혹시 아는 사이였어?
Shikaree Z : 아는 사이고 뭐고, 그 여자가 20년 전 밀드리온 추기경과 함께 타브나지아 대성당을 조종하고 있던 여자야!
잊었다고는 못 하겠지! 그때 우리가 충고한 것을!
용왕이 돌아올 때 인간과 용 사이에 다시 싸움이 일어난다……
그때까지 「신의 노래」로 「잠자는 신들」을 깨워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알고 있나!? 우리가 두려워했던 것은 이 미래였단 말이다!
물론 우리 「죄 사냥꾼 미스라」의 죄도 크다…….
너희에게 속아 너희의 무서운 계획에 협력하고 말았다…….
설마 너희가 「신의 노래」를 이용해 남신 프로매시아를 되살리기를 기도하고 있었을 줄이야!
Prishe : 어이 어이, 기다려 봐. 너 뭔가 착각 하는 거 아니야?
확실히 밀드리온님은 너희가 말하는 「잠자는 신들」을 깨울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우리는 남신 프로매시아를 되살리려는 짓은 안 했다고!?
Shikaree X : 하지만 네 뒤에 있는 가수는 「신의 노래」를 부를 수 있잖아?
Shikaree Y : 게다가 마정석 이라는 것은 수인 놈들이 「어둠의 왕」을 되살리는 데에 모으던 것 아니야?
Prishe : 어둠의 왕???
Shikaree Z : 시치미 떼지 마!
Shikaree Z : 처음부터 「잠자는 신들」을 깨울 생각이 없었다면……
대체 어째서 「신의 노래」의 가수를 찾을 필요가 있었지!?
그 마정석의 힘으로 죽음의 심연으로부터 무엇을 눈뜨게 했지!?
Prishe : 이거 틀렸네. 이렇게 되면 너희에게는 무슨 말을 해도 들리질 않겠어.
그래서 20년 전에도 너희에게는 사실대로 말하지 않았던 거라고.
Shikaree X : 시건방진~!
Shikaree Z : ……확실히 그 말대로다. 잘 알고 있다면 얘기가 쉽지.
우리는 네 죄를 물으러 온 것이 아니다. 죄 사냥꾼으로서 죄를 사냥하러 온 것이다.
Shikaree X : 너는 「신의 노래」를 부른 죄다!
Shikaree Y : 지금은 네가 밀드리온의 죄를 책임져 줘야겠어!
Shikaree Z : 네 죄는 설명할 것도 없겠지! 간다!!!
(죄 사냥꾼 미스라들과 싸워 이긴 후)
Shikaree Z : 큿……어째서……. 힘이……안 나…….
Shikaree Y : ……뭔가 이상한 힘이 작용하고 있어……?
Prishe : 너희는 우릴 죽일 수 없어.
우리는 이제까지 인간이 접촉해서는 안 되는 것과 접촉해 왔다. 그것이 우리의 사명을 다하라고 말하고 있으니 말이야.
Shikaree Z : 뭐라고?
Prishe : ……있잖아? 지금은 너희의 생각도 잘 알겠어.
바나딜을, 인간을 구하고 싶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겠지. 그것은 나도 똑같아.
밀드리온님도 그리 바라셨지. 그래서 그분은 남신 프로매시아를 부활시키려고 했어.
Ulmia : 프리슈, 그건!?
Shikaree Z : 밀드리온 자식……! 역시……그런 짓을……!?
Prishe : 그 죄를 갚으라고 한다면 얼마든지 갚겠어. 하지만, 그것은 너희에게 갚는 게 아니야.
바하무트 일행 영수에게도 아니고, 잠자는 신들에게도, 물론 수인에게도 아니야.
Shikaree Z : !?
Prishe : 나는 나 자신에게 갚겠어. 왜냐하면, 내 죄는 내가 나 자신을 버린 거니까.
Prishe : 그러니까 미안하지만 가르쳐 줘야겠어. 타브나지아 마석이 있는 곳을.
(프리슈가 눈을 감자 어딘가가 보인다)
Prishe : 여기는……?
Prishe : 울가란 산맥……?
20년 전 전쟁 때 수인들은 그것을 그런 먼 곳까지 옮긴 건가.
하지만, 그것은 내 마정석이야! 빨리 되찾아야 해!
(프리슈가 뛰어간다)
Ulmia : 프리슈!?
Shikaree Z : 기다려!_M#]